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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금쪽이 아빠의 훈육 방식에 일침을 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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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2년 만의 재방문! 물고 뜯는 형제에겐 무슨 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가 형에게 장난감을 마구잡이로 집어 던졌다. 아빠는 금쪽이의 팔을 잡아끌며 방으로 들어갔다. 아빠의 훈육이 시작되자, 한참 울던 금쪽이가 구토하고 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금쪽이는 “(나 빼고) 셋이 가족이야. 난 죽어도 돼!”라며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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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상을 중단한 오은영은 아빠의 훈육 방식에 대해 “경찰 특공대 같다. 그분들은 흉악범이나 테러리스트를 진압한다. 이 상황은 그런 상황이 아닌데, 제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는 엄청난 모멸감을 느낀다. 훈육의 방법이 인간답지 않으면 교육적이지 않다. 폭력적이다”라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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