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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경란이 피부나이 29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월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아나운서 김경란(49세)이 출연했다.
김경란은 뽀얀 동안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과거 아나운서 시절 하루 20시간 이상 화장을 하고 화농성 트러블로 사람을 마주하기도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경란은 “인생이 얄궂은 게. 젊을 때는 뭐가 나서 고민이고 요즘에는 탄력이 떨어져서 고민이다. 기미는 한번 올라오면 없어지기 어렵다고 하더라. 없애도 밑에 더 많다고 해서 만지기 조심스럽다고 하더라”고 탄련 고민도 털어놨다.
그런 김경란의 피부 나이를 측정한 결과 주름, 탄력, 색소침착, 팔자주름은 26세가 나왔고, 다른 기준까지 모두 합하면 평균 나이가 29세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승환이 “20살이 어리게 나왔다”며 놀라자 김경란은 “그만 이야기해라. 강조하지 마라”며 나이 언급을 피했고, 의사도 많은 사람들의 피부나이를 봤지만 두 바퀴를 도는 건 쉽지 않다며 감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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