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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2일 8번째 미니 앨범 '드리프트'를 발표하는 카드.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혼성그룹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오는 7월 2일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가 7월 2일 8번째 미니 앨범 '드리프트'를 발매한다. 카드만의 매력이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챕터를 써내려갈 계획"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카드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7번째 미니 앨범 '웨어 투 나우? (파트1 : 옐로 라이트)' 이후 약 11개월 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다. 새 앨범 '드리프트'(DRIFT)는 '웨어 투 나우? (파트1 : 옐로 라이트)'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어디로 향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앨범 전반에 담겼다.
카드는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리프트' 커밍업 포스터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앨범과 동명의 '드리프트' 표지판이 등장한다. 도로 위를 질주하듯,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남다른 존재감을 확인시킬 카드의 행보가 주목된다.
▲ 카드 8번째 미니 앨범 '드리프트'를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업 포스터. 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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