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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 강원대 선수 승선한국 남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이 지난 15일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가운데 김동영, 박호현, 이도현, 강세현 등 강원대 선수들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번 대표팀은 2024년 제18회 아시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주축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국제 무대에서 한국 핸드볼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표팀에는 강원대 선수 4명이 포함됐다. 라이트백 김동영은 빠른 발과 강한 투지를 앞세워 측면에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외에도 골키퍼 박호현, 레프트백 이도현, 라이트윙 강세현도 기회를 부여받을 준비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C조에 편성, 조별 예선 첫 경기는 18일 오후 4시15분(현지시간) 강호 스웨덴과 맞붙는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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