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오는 8월 1일 밤 10시,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이 시청자들을 찾아오는데요.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대현] "야, 대구지리‥ 응? 다시 할게요. 준비한 대로 안 됐어‥"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의 제작진과 주조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첫 대본 리딩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드라마는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물인데요.
배우 이보영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조력 사망을 돕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으로, 배우 강기영은 우소정과 함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 최대현으로 변신합니다.
또 배우 이민기가 시한부 말기 암 환자 조현우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모범택시’, ‘크래시’에서 감각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액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스토리를 완성한 이수아 작가의 만남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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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8903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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