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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 김지혜가 게재한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최성욱(38)이 지난밤 응급실을 찾았음을 전했다.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밤서방 어제 아파서 응급실. 아프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119 구급대 차량을 찍은 사진을 게재, 늦은 밤 최성욱이 응급실을 찾았음을 알렸다.
이어 "눈물이 한 바가지"라며 병원 침대에 누운 최성욱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성욱은 마스크와 캡모자, 안경을 착용한 채 링거를 맞고 있다. 수척해 보이는 모습으로 눈을 감고 있는 최성욱에게서 고단함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김지혜는 "밤서방은 하루 종일 배가 아프다고 하다가 결국 저녁에 응급실행. 평일에 소화기내과를 가야 확실하지만 위염 같아요. 배가 계속 꼬이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아프지 말자. 지금은 약 먹고 쉬고 있어요!"라며 최성욱의 상태를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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