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피스 영상 통해 신곡 공개
음원 플랫폼 아닌 영상으로만 감상 가능
백호가 비주얼 피스 영상을 통해 신곡 'RUSH'를 공개했다. /TEAM 백호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백호가 영상으로만 감상할 수 있는 신곡 'RUSH(러시)'로 돌아왔다.
백호는 30일 0시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프로젝트 'BAEKHO : RUSH MODE(백호 : 러시 모드)'의 일환인 '백호(BAEKHO) 'RUSH' VISUAL PIECE(비주얼 피스) 1/B'의 영상을 공개했다. 백호는 정형화된 틀을 깨고, 음원 플랫폼이 아닌 영상으로만 신곡 'RUSH'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RUSH'의 비주얼 피스 영상은 감각적인 비트와 함께 백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을 금세 빠져들게 만든다. 과거에는 도망치고 싶었던 부정적인 감정조차 결국 자신을 성장시킨 원동력이 되며 그 끝이라고 믿었던 순간조차 또 다른 시작점이 된다는 메시지를 영상에 녹여냈다.
'RUSH'는 하이퍼 팝 장르의 곡으로, 백호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살아가며 겪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담았다. 이 곡은 백호가 새로운 활동의 시작점에서 과거 자신을 단련시켰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담은 자전적인 노래다.
새 프로젝트 'BAEKHO : RUSH MODE'의 시작을 알린 백호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백호는 오는 7월 20일 오후 6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스페셜 파티 스페셜 파티 'RUSH MODE'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백호는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연습생 신분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 뉴이스트 W 유닛 활동을 거쳐 2019년부터 다시 완전체 뉴이스트로 활동했다. 2022년 팀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데뷔 때부터 함께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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