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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격부.(한일장신대 제공)/뉴스1
(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한일장신대학교가 전국사격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일장신대는 최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개인과 단체전에서 총 3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먼저 5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태엽(운동처방재활학과 4학년), 김태민(3학년), 원선재(2학년), 박서빈(엘리트스포츠학과 1학년) 선수는 1629점을 기록,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일장신대는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김태엽, 김태민, 고동현(운동처방재활학과 2학년), 박서빈 선수가 1717점을 획득. 2위에 올랐다.
단체전 2개 종목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김태민 선수는 개인전 50m 화약권총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렸다. 하지만 1위보다 1점 적은 551점을 기록하면서 아쉬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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