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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한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9일 케이윌의 개인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손담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출산 후 체중 감량에 대해 "64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한 달 만에 10kg를 감량해 현재는 55kg 정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손담비는 "산후조리원에서만 8kg가 빠졌다.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기 때문에. 저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춤을 많이 췄고 운동을 많이 해서 만약 안 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힘들었을 거다"고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이어 그는 "양수 양도 빠지고 순환이 돼서 기도 빠졌다. 뼈가 벌어져 있어서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간단한 유산소 운동만 했는데 빠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연재와 같은 필라테스 수업을 듣고 있다며 손담비는 "손연재하고 만나서 운동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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