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설렘+첫 이별의 감성…29일 전격 발매, 컴백 카운트다운 시작

(MHN 이민주 인턴기자) 가수 최예나가 미니 4집 'Blooming Wings'의 모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지난 11일 최예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네 번째 포토에서는 레드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체크무늬 원피스와 블라우스, 화이트 레이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비가 내리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섯 번째 포토에서는 레이스 미니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톱, 화이트 니삭스, 레드 구두 등 개성 있는 스타일로 화려함을 더했다.

불꽃놀이와 하트 모양의 불꽃이 더해져 꿈같은 축제의 느낌이 강조됐다. 

이번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사랑스럽고 도도한 천사, 판타지 세계의 캐릭터 등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최예나는 이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 '예나 코어'를 구축했다.

'Blooming Wings'는 첫사랑의 순수함과 첫 이별의 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최예나의 감성으로 사랑과 성장의 과정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앨범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최예나는 오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리는 'SOUNDBERRY FESTA' 25'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에이치엔에스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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