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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BTS(방탄소년단) 진의 냉장고에서 충격적인 재료들이 끝없이 발견됐다.
7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9회 말미에는 진과 조세호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진은 "화장실 가면 3시간동안 못 나온다. 조각 같은 얼굴이 막 이렇게 앞에 있잖나"라며 '얼굴 부심'을 뽐냈다.
진은 '요리 부심'도 가득했다. 진은 "음식 자주 해먹는다"며 김장을 직접 담그고 물회, 동파육까지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진의 냉장고에선 모두가 충격과 공포에 떤 재료들이 끝없이 나왔다. 험한 재료의 등장에 이를 손 끝으로만 잡은 김성주는 "한 6개월 정도 됐는데?"라고 예상했고, 안정환은 헛기침까지 하 "이게 곰팡이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하나씩 튀어나오는 것 같다"고 진을 놀렸다.
냉장고를 공개했다가 실체까지 공개될 위기에 처한 진은 "충분히 인간적이다"라는 위로 속 멋쩍게 웃어 발견된 재료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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