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미주가 공개연애 공격을 당하자 폭발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슈퍼 퀸 트리오 특집으로 박소현, 이은지, 이미주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에는 롱런 퀸 박소현, 대세 퀸 이은지, 텐션 퀸 이미주 출연이 예고됐다. 롱런 퀸 박소현은 “목적이 결혼이고 방송이 수단”이라며 방송계에서 롱런하는 남다른 비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소현이 “남자친구를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이라며 연애를 희망하자 임원희가 “나랑 만날래? 돌싱이 아니길 바란 건 아니죠?”라고 플러팅을 했고 이은지는 “죄송한데 여기 헌팅포차냐”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탁재훈은 이은지의 춤을 보고 “남자친구 진짜 없냐”고 물으며 관심을 드러냈고 이은지가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거고 없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 궁금하다”고 화답하자 임원희가 “너 예쁘다”고 소리치며 개입해 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었다.
옥천 여신 이미주는 “아침 뭐 먹었어요? 저녁은 나랑 먹을래요?”라며 남다른 플러팅 방법을 공개했고 탁재훈이 “언제 결혼할 거냐”고 묻자 “저는 남자 있으면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있었잖아요. 왜 결혼 안 했어요?”라며 공개 연애한 전남친 축구선수 송범근을 언급하자 이미주는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오빠는 안 헤어졌냐. 헤어졌잖아요.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버럭 소리치며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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