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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앞둔 男 연예인, 양다리 입막음 위해 800만 원 줘" 전여친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9 1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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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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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6f6849cb5650ab6ab02dec006cc80fbee685340a72fb8474d9f633126ba55" dmcf-pid="Uzu6Uilo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113727394zroo.jpg" data-org-width="341" dmcf-mid="3AaIgY2X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113727394zr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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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de1d7f2c22a80a9711c374ee832996446d177f1496aa180d1934b3ebf5fa7b" dmcf-pid="uq7PunSg3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 남자 연예인이 결혼을 앞두고 전 여자친구에게 입막음을 위해 돈을 건넸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e7bc8f6a8feca88693c74f3e492c090e9939fb3bb0ab5723133473f9dc47e6d2" dmcf-pid="7q7PunSgpq" dmcf-ptype="general">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28일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cf84a3048ff921f3eeb5a1fd3521c4ff522f76d2f4f7dcdd9f170653dda08bb" dmcf-pid="zBzQ7Lva3z" dmcf-ptype="general">글쓴이 A씨는 "반년 내로 예능 나와서 새 여자친구랑 결혼 준비 과정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을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며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말해달라 하니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더라. 환승이별했다는 거지. 바람핀 거거나"라고 한 남자 연예인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eacb69d89da4ed4ff9cd04e4eaeb351178ab6ca2905697069d388959a4dd0b0c" dmcf-pid="qbqxzoTN77" dmcf-ptype="general">A씨는 "그거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말아주길 바란다면서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 하더라"라며 "내가 그 사람과 헤어지든 결혼하지 않든 그건 우리 사이의 일이지 알고보니 양다리였고 그거에 대한 입막음 800만 원 거부하는 건 내 자유 아니냐"고 돈을 돌려줄지 말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1518047bf44cf3655ae8239f8d6cfd4f1b8ed05d8445de880a6f7353a9aa9817" dmcf-pid="BKBMqgyjuu" dmcf-ptype="general">폭로에 대한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A씨가 말하는 연예인이 누구인지, 또 그 연예인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무엇일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돌고 있는 상황. 이에 애꿎은 연예인이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p>
          <p contents-hash="424109df1f76c61e61f68c47aa52749d28dc8983c6750f25562eb86c928b2221" dmcf-pid="b9bRBaWAFU"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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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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