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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2010년 모조품 목걸이 구입” 특검 “2015년 첫 출시 제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5-08-08 03:37: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건희 조사 다음날 구속영장 청구<br>김건희,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明이 스스로 여론조사 갖다 바쳐”<br>‘건진 인삼 선물 고맙다’ 통화 녹취… “원래 안먹는데 인사치레로 한것”<br>특검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신병 우선 확보뒤 추가 조사 할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oKnIMU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01abd91162ffa26162fe5c8a158e84804e0897cfc063185bf34402a8f1ec4a" dmcf-pid="pgg9LCRu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donga/20250808030239840khip.jpg" data-org-width="800" dmcf-mid="Fya2ohe7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donga/20250808030239840khi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ce9ccab59df6ca9968222c6ec228f2b39824fdf0728877fc1cfdf8891a4ca4e" dmcf-pid="UMMpQkVZpl" dmcf-ptype="general">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를 불러 조사한 지 16시간 만에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김 여사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관련 물증을 제시했음에도 김 여사가 객관적인 사실 관계조차 맞지 않는 내용을 진술했다고 보고, 증거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김 여사의 신병을 우선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div> <p contents-hash="012ba39278b1786704205ee21c2074801612ec7b1e7538aab5172bb20de572f8" dmcf-pid="uRRUxEf5Uh" dmcf-ptype="general"><strong>● 특검 “공천 청탁 받아” vs 김건희 “건진법사 만난 적 없어”</strong></p> <p contents-hash="94e325e78851fd27079aa353919479cc7d815e29d65db6c1acf2ea6c3723ae79" dmcf-pid="7eeuMD410C" dmcf-ptype="general">특검은 7일 오후 1시 21분경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 3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전날 김 여사를 불러 7시간 23분간 조사한 데 이어 영장 청구까지 이례적으로 속전속결로 진행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2f21758489c822113fe4549bf34f8f0acd66a90dfdbe536cc4bb3f40cde6a" dmcf-pid="zdd7Rw8t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donga/20250808030241137xukn.jpg" data-org-width="1000" dmcf-mid="3AmRwXj4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donga/20250808030241137xuk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ac2d17d5c68732c75aac60b7d83cb5b9315a8a5c44bfaba6fc7c3f0344a7b02" dmcf-pid="qJJzer6FpO" dmcf-ptype="general">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청탁 로비 등과 관련해 앞서 조사 과정에서 확보한 진술과 통화녹음, 녹취록 등을 제시하며 김 여사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여사는 “오래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선물에 대해) 통화는 했지만 인사치레였다” 등 관련된 혐의를 일절 부인했다고 한다. </div> <p contents-hash="f98a6d1f8a2ef6487b2c1ba1657fff11da650b12b7145d8c1c98843acf6f8178" dmcf-pid="BiiqdmP3Fs" dmcf-ptype="general">‘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무료로 여론조사를 받고 이에 대한 대가로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 여사는 “명 씨가 선거판에서 자신이 많이 아는 것처럼 행동하길래 한 번 봤을 뿐이고 여론조사는 명 씨가 스스로 갖다 바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명 씨의 의뢰를 받았던 여론조사업체 PNR에 대해선 “언론사로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5217b2c9659f2f1478f3b116a56194d36b998654dee2dc028fa3933e4f1afcc1" dmcf-pid="bnnBJsQ00m" dmcf-ptype="general">그러자 특검은 김 여사가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천 확정 하루 전날인 5월 9일 명 씨에게 전화해 “(윤석열 당시) 당선인이 (김영선 전 의원을) 밀라고 했다”고 말한 녹취록을 제시했는데, 김 여사는 “(대통령) 취임식 전날 명 씨가 하도 귀찮게 하길래 ‘립서비스’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d2a83eaea2a1cf5050c369e6b790f130a351254506ad3bfb86df3754686d920" dmcf-pid="KLLbiOxpur" dmcf-ptype="general"><strong>● ‘선물 고맙다’ 물증 제시하자 “인사치레”</strong></p> <p contents-hash="96bd9eb0d0122585b6ddd1f9470cec8e281d14094208ecc95577d0713aec70d1" dmcf-pid="9ooKnIMU0w" dmcf-ptype="general">통일교 전직 간부인 윤모 전 세계본부장(구속)으로부터 총 8200만 원 상당의 샤넬백과 다이아몬드목걸이, 천수삼농축차(인삼차)를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건네받고 통일교 현안에 대해 청탁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전 씨는 만나 본 적도 없고 통일교 등 청탁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 흘려 들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전 씨에 대해선 “건진법사가 아크로비스타에도 다른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나를 만나러 온 게 아닐 것”이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227cb1af105d459345d5cdae4dcf453322d08cd0cd0ed7278e871f097b4c5df9" dmcf-pid="299GbiUl0D" dmcf-ptype="general">그러자 특검은 윤 전 본부장과 김 여사가 통화한 녹음파일에 김 여사가 ‘고맙다’고 말한 대목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에 김 여사는 “인삼은 체질적으로 안 맞아 원래 먹지 않는다”며 “내가 받지 않았는데 (고맙다고 한 건) 인사치레로 말한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3c34e0ecbd3a1e5efdfe4e96deab8adcdc93f8e52c662d04f5f2854ad94760fa" dmcf-pid="V22HKnuSFE" dmcf-ptype="general">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가담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특검이 ‘이례적으로 높은 수수료’에 대해 추궁하자 “위탁한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높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앞서 서울고검은 해당 사건을 재수사하며 김 여사 목소리가 담긴 통화 녹취를 확보했는데 “계좌를 맡기고 40% 수익을 주기로 했다”라는 취지의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b7993fe24ad8a42db078499548e9b57d69f31f1e542650e715362689b531c33" dmcf-pid="fVVX9L7vpk" dmcf-ptype="general"><strong>● 특검, ‘2010년 구매 모조품, 진짜 모델은 2015년 출시’ </strong></p> <p contents-hash="99515d7abc74c5da8b39765412d3148986dc6788b3adf0d727734357471847d2" dmcf-pid="4ffZ2ozTFc" dmcf-ptype="general">특검은 2022년 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6000만 원대 반클리프아펠 목걸이와 관련해 반클리프 측에 확인한 결과 2015년 첫 출시된 제품이란 답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해당 목걸이에 대해 “2009, 2010년 즈음에 홍콩에서 모친에게 선물하려고 산 모조품”이라고 밝혀 왔다. 진짜 목걸이가 출시되기 약 5년 전 가품을 구매했다는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게 특검의 시각이다. 이에 대해 김 여사 측은 “1940년대부터 사용된 디자인으로 2015년 이전부터 출시됐던 제품”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bb71f55dada3a79e7143a6a9f7a5c5a5fdd38df5b04d529f281987e636ad61d" dmcf-pid="8445VgqyFA" dmcf-ptype="general">한편 김 여사에 대한 영장심사는 12일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특검은 20∼30페이지 분량의 구속영장 청구서와 함께 혐의와 관련된 통화녹음 파일과 녹취록 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 부장판사는 앞서 내란 특검이 청구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영장에 대해 1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고, 김건희 특검이 청구한 윤 전 본부장의 구속영장 역시 지난달 30일 발부했다.</p> <p contents-hash="fbee53094a851469333a7f09b7c8e54aa989d04509c53e925292419a847f85c3" dmcf-pid="6881faBW0j" dmcf-ptype="general">최미송 기자 cms@donga.com<br>조승연 기자 cho@donga.com<br>고도예 기자 yea@donga.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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