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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 프로삼보대회. 사진[연합뉴스]
대한삼보연맹이 9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열린 '2025 컴뱃삼보리그(CSL) 프로삼보대회'의 성공적 종료를 13일 발표했다.
대회는 아마추어 2경기와 프로 7경기로 진행되며 각 경기마다 격렬한 기술 경쟁이 벌어졌다. 연맹 측은 "최고 수준의 조명과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공연 같은 몰입감을 제공해 삼보 프로화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이승룡 CSL 본부장은 "삼보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투기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로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고, 향후 후원사와 함께 더 큰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문성천 대한삼보연맹·CSL 코리아 회장은 "한국 삼보의 저력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며 "삼보의 국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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