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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들 편입 서류 보내달라”… 김병기 배우자, '보좌진 사적 동원' 녹취 입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5-12-04 17:2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ERdhrNru"> <div class="video_frm" dmcf-pid="pBDeJlmjOU"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flcxRIDgIe"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flcxRIDgIe"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_dLTOMw9acI?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715b7248c35bb8d3c93923a18b1d4c2cc00cd7d1ca75c7f0574bbb60eae693f6" dmcf-pid="U9miLTIkrp"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그의 배우자가 국회 보좌 직원들에게 차남의 대학 편입 관련 사적인 지시를 내린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다. 뉴스타파는 지난 2022년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가 보좌 직원과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 또 김 원내대표가 보좌진으로부터 아들의 대학 편입 관련 사항을 보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기록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7cb861383bc6d1cfd0901ffab05900a1ea7972c5d228abf16b2cdd13cb4e6477" dmcf-pid="u2snoyCED0"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 원내대표는 4일 보좌진 사적 동원 의혹을 부인하는 취지의 입장문을 내고 뉴스타파를 상대로 추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관련 기사 하단)</p> <p contents-hash="51ed40a0cc290c5121ba2d168e031301b6fb7f85a630fee3f7fc1677dd4de5ba" dmcf-pid="7VOLgWhDr3" dmcf-ptype="general"><strong>김병기, '보좌진 사적 동원 의혹' 부인... 법적 조치 예고</strong></p> <p contents-hash="1c76ad02b4dc64e031b0c3790efee34b002900f9a6821915c50c2b856b614f22" dmcf-pid="zfIoaYlwsF" dmcf-ptype="general">최근 뉴스타파는 김 원내대표가 국회 보좌진을 차남의 대학 편입에 사적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김 원내대표가 보좌 직원들에게 차남의 대학 편입을 위한 정보 수집, 서류 준비 등을 지시했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12월까지 김병기 의원실에서 일했던 전 보좌 직원 A 씨는 뉴스타파와 인터뷰에서 "2021년 말부터 '아들이 한국 대학에 편입을 해야 된다. 편입하는 방법을 알아봐라'는 지시를 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다른 보좌 직원들에게도 다 지시를 했다. 매우 부적절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49655c549b088a569fa0ddf421a1155bcb7f3a2d26b1e6973bed82a838c3f8e" dmcf-pid="qTPU7nMVwt"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뉴스타파를 상대로 10억 원대 손해배상 및 정정·반론 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소장에서 "아들은 스스로 대학에 편입했고, 그 과정에서 보좌진을 사적으로 동원하는 등 국회의원으로서 지위와 권한을 남용해 부당한 관여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또 A 씨에 대해서는 "악의적 감정으로 허위 사실을 제보했다"며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a25bb3c4291972f13844b55704331676be75e7686ce7a5a250868dad1676d1" dmcf-pid="ByQuzLRfO1" dmcf-ptype="general"><strong>김병기 배우자, 보좌진에 "아들 편입 서류 전달" 직접 연락</strong></p> <p contents-hash="4e631418ca5e315fa8670100a4cc5a2eccf163db04b64eb63ae06571177b7baa" dmcf-pid="bWx7qoe4O5"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 원내대표의 주장과 달리 아들의 대학 편입에 보좌진이 사적으로 동원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뉴스타파는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 이 모 씨가 보좌 직원 B 씨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 대화·통화 시점은 2022년 7월 19일로 당시는 김 원내대표의 차남이 편입할 한국 대학교를 알아보던 때였다. </p> <p contents-hash="e9e418fbe37a7fd39b65921c53a6f467b17b1a1aa4a9d78e17208fccc62e48d1" dmcf-pid="KYMzBgd8mZ" dmcf-ptype="general">해당 텔레그램 대화에서 배우자 이 씨는 보좌 직원 B 씨에게 "숭실대학교 관련된 사람이 어제 입국했다. 숭실대에서 원하던 서류를 모두 갖추었다고 서류를 보내면 어떨까 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숭실대 관련된 사람'은 김 원내대표 가족이 소위 '브로커'라고 부르던 대학 입시 컨설턴트였다. 이 컨설턴트의 조력을 받아 김 원내대표의 차남은 2023년 숭실대에 편입했다.</p> <p contents-hash="b9fe4388aca4e0feed75c9f837ca6009e810a853594d7c7700fcb6d2cee4e4cf" dmcf-pid="9GRqbaJ6OX" dmcf-ptype="general">결국 해당 텔레그램 대화는 '차남의 숭실대 편입 서류를 브로커에게 전달하라'는 취지로 배우자 이 씨가 보좌 직원인 B 씨에게 연락하는 내용이다. 실제 B 씨는 곧바로 이 씨에게 전화해 자신이 수행할 지시 내용을 확인했다. 통화에서 B 씨는 브로커가 누군지 잘 모르는 듯, 질문부터 했다. 그는 "숭실대 관련된 사람이 어떤 사람을 말씀하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 씨는 "브로커 하는 분"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f20da627f366a66e137a6448bcd90d82bd8549fa8569174348319b99ac9c262" dmcf-pid="2tLV4EaewH" dmcf-ptype="general">다시 B 씨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고 묻자, 이 씨는 "A 보좌관과 우리 집에서 만났던 분이다. 화상 통화로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A 보좌관은 당신(B 씨)과 얘기하라고 했다. A 보좌관이 아니까, A 보좌관하고 먼저 통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 A 보좌관하고 얘기를 안 해봤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B 씨는 "내일 A 보좌관하고 통화해서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배우자 이 씨는 "그러세요"라며 통화를 종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ee32853db6dd84254f6d750d68c5dcd2cc219f8bb6d1995017546a5afb0318" dmcf-pid="VFof8DNd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타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배우자 이 모 씨가 2022년 7월 당시 국회 보좌 직원 B 씨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 전화 통화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 해당 대화에서 이 씨는 B 씨에게 아들의 대학 편입 관련 서류를 보낼 것을 요구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tapa/20251204171711394trtx.png" data-org-width="3356" dmcf-mid="4hhf8DNd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tapa/20251204171711394trt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타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배우자 이 모 씨가 2022년 7월 당시 국회 보좌 직원 B 씨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 내용, 전화 통화 녹음 파일을 입수했다. 해당 대화에서 이 씨는 B 씨에게 아들의 대학 편입 관련 서류를 보낼 것을 요구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50f6e38b44474a0c6c6292cae44bceeafcfa61599e2a294f01fe6a9d30a8a5" dmcf-pid="f3g46wjJDY" dmcf-ptype="general"><strong>'김병기 아들 편입' 사안에 보좌진 2명 이상 '사적 동원'</strong></p> <p contents-hash="fafce68786e0c7f7304396e14b1b1b32663a6f195128690e7dbd06bcf074cbd4" dmcf-pid="40a8PrAimW"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배우자 이 씨와 B 씨가 나눈 통화 녹음, 텔레그램 메시지 기록은 뉴스타파가 보도한 보좌 직원 A 씨의 인터뷰 내용을 뒷받침한다. 앞서 A 씨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김 원내대표 차남의 대학 편입을 위한 화상 회의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A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김 원내대표의 집에서 배우자 이 씨 등과 함께 브로커와 회의를 했다. 브로커가 외국에 있다고 해서 카카오톡 영상 통화를 했는데, 그 브로커가 '명지대는 확실히 보낼 수 있고, 숭실대도 가능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4232afa00f80398d9b5f6bfc075e32df354c3cf8418bb331b1cdbcdc984c22c" dmcf-pid="8cUTW2ztD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배우자 이 씨도 B 씨와의 통화에서 "(브로커는) A 보좌관과 우리 집에서 만났던 분이다. 화상 통화로 만났다"고 말했다. A 씨의 인터뷰 내용이 배우자 이 씨의 육성을 통해 교차 확인된 것이다.</p> <p contents-hash="144056ce47b366133ac09b22f0f70f1dc5914336b898ddd5914aeba7c7da2ce2" dmcf-pid="6kuyYVqFwT"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라, 이 씨는 차남의 편입 서류 전달에 대해 A 씨와 미리 논의했다는 것을 전제로 "A 보좌관은 당신과 얘기하라고 했다"고도 말했다. 결과적으로 A 씨(보좌관)만이 아니라, B 씨까지 최소 2명의 보좌 직원이 차남의 대학 편입 관련 업무에 동원된 것이다. 이에 대해 B 씨는 뉴스타파와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아래와 같이 증언했다. </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182c959a01c6436dc1aa2b720179dc4423789a9067696f55c85bc306b6dfdcd1" dmcf-pid="PE7WGfB3Iv" dmcf-ptype="blockquote2"> <p>숭실대 관련 업무는 다른 보좌 직원(A 씨)이 주로 담당을 했는데, 그 업무를 못 하는 상황이었던 것 같다. 먼저 (김 원내대표의 배우자 이 모 씨로부터) 텔레그램 메시지 왔다. '숭실대 관련된 사람이 입국을 해서 서류를 이제 조율해야 된다' 이런 내용이 왔는데, 나는 무슨 얘기인지 모르니까 전화를 했다. 전화를 했더니 '이 내용을 왜 서로 공유를 안 했냐, 인수인계 안 받았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담당했던 보좌 직원(A 씨)하고 얘기를 해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cite><br>- B 씨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전직 보좌 직원</cite></p> </blockquote> <p contents-hash="d3b97fc530e3ea09cd0b9c07b008609d704432afa4c04d52a63ca50930786040" dmcf-pid="QDzYH4b0DS" dmcf-ptype="general">실제로 배우자 이 씨와 B 씨의 통화가 이뤄지고 약 한 달 후, A 씨는 차남의 편입 서류를 직접 챙겼다. (관련 기사 : <span>김병기 전 보좌직원 인터뷰② 차남과 나눈 카톡…김병기 거짓해명 의혹</span>)</p> <p contents-hash="018666de34220b84318fe100b1cfe983f1593f6d9815ab3302a60f2b2c19eb2e" dmcf-pid="xmbX5P2uDl" dmcf-ptype="general">뉴스타파가 입수한 2022년 8월 A 씨와 김 원내대표 차남 사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차남은 "어머니가 이 서류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보내게 됐다"며 A 씨에게 메시지와 함께 편입 서류 파일을 보냈다. A 씨는 "잘 받았다"며 "성적증명서와 재학증명서 관련 서류를 다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17d9577affcb3ec005c72429d0e9ef050d1f75739ba4991c041923a0834301" dmcf-pid="yKrJnvOcI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A 씨는 뉴스타파와 인터뷰에서 "보좌 직원들한테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너네가 확인하고 너네가 서류를 받아라' 그렇게 김 원내대표와 배우자가 지시를 했기 때문에 차남에게 이런 서류가 필요하니 찾아보라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65f698d74899e0629ba06d1de17dee3ac022c3d1d066c8c814c19c9cef271c" dmcf-pid="W9miLTIk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tapa/20251204171713051qotn.png" data-org-width="780" dmcf-mid="5fo1FM4q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tapa/20251204171713051qot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a98efc75c8397aaf65d80676fc7fd1cd83ac42a0a0761acccd048f92d0271a" dmcf-pid="Y2snoyCEDI" dmcf-ptype="general"><strong>김병기, 보좌진에게 '아들 편입 관련 사항' 직접 보고받은 정황도</strong></p> <p contents-hash="accd72a544fce8382801f4239cfc23a57fd6a46553853903313e34bcc3fe0231" dmcf-pid="GVOLgWhDEO"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가 차남의 대학 편입 관련, 사적인 지시를 내린 정황은 더 있다. 뉴스타파는 김 원내대표가 자신의 보좌 직원으로부터 아들의 편입 관련 사항을 직접 보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기록을 입수했다. </p> <p contents-hash="d56e878c944b8ae9752836920f2b250555456399d4e280ffc3136b47165e2c4d" dmcf-pid="HN3lvbUZIs" dmcf-ptype="general">뉴스타파가 확보한 2021년 11월 19일 김 원내대표와 한 보좌 직원 사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이 직원은 김 원내대표에게 숭실대의 2021학년도 편입 기출문제 문서 파일 4개를 전송했다. 그러면서 "작년 편입학 기출문제다. 입학처 자료실에 나와 있다"고 말했다. 또 "입학이 유리한 전공은 그때그때 뽑는 학과가 달라서 다를 것 같긴 하다. 월요일쯤 전화해서 슬쩍 물어보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e2d2ba99f6ce17a09a88382fcb9db978e25f44ee571015191ebe94d15372fe3" dmcf-pid="Xj0STKu5Em" dmcf-ptype="general">아들의 대학 편입을 돕기 위해 보좌 직원이 편입 기출 문제를 찾아 전송한 것으로 '아들의 편입 문제에 관여한 바 없다'던 김 원내대표 측 주장과는 완전히 배치된다.</p> <p contents-hash="dc5e1870de9531283cb6eb30d78ab3e33dd9d12eee50ceb289d800745e1740d8" dmcf-pid="ZApvy971mr" dmcf-ptype="general">나아가 김 원내대표는 3일 후인 2021년 11월 22일, 이 직원에게 차남이 휴학 중인 미국 대학의 성적표 파일도 전송했다. 그러자 이 직원은 "제일 좋은 선택은 전공을 바꿔서 (미국 대학에서) 졸업하는 것. business나 economic, accounting, finance가 좋을 것 같다. 수학 전공이 경영 쪽으로 전과하면 잘한다"며 차남의 진로에 대해 의견을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7eda840bf2a1c92746da3888ed4ec45fb1b923b2b14ec1c35d2940001e667" dmcf-pid="5cUTW2zt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타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021년 11월, 한 국회 보좌 직원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 대화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 직원에게 차남이 휴학 중인 미국 대학의 성적표를 보냈다. 그러자 직원은 차남의 진로에 대한 의견을 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tapa/20251204171714562ovkt.png" data-org-width="780" dmcf-mid="2NRqbaJ6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tapa/20251204171714562ovk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타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2021년 11월, 한 국회 보좌 직원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 대화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이 직원에게 차남이 휴학 중인 미국 대학의 성적표를 보냈다. 그러자 직원은 차남의 진로에 대한 의견을 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0a5f47c220b97647addddf98928724743d3090c9dc9568e12b007b7fb5aa6b" dmcf-pid="1sKZ1QV7DD" dmcf-ptype="general">뉴스타파는 김 원내대표에게 연락해 ▲배우자 이 씨가 보좌 직원에게 차남의 편입 관련 지시를 한 이유가 무엇인지 ▲보좌 직원으로부터 편입 관련 직접 보고를 받은 사실이 있는지 ▲국회의원으로서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하거나 남용한 것은 아닌지 등을 물었다. </p> <p contents-hash="6a489b3a7df5af26ea986437b53688c3d5143ce2dd0aa5802718e33624e76ad0" dmcf-pid="tO95txfzsE"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답변을 거부한 채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냈다. 그는 "비서관이 둘째 (아들)의 편입에 대해 알아보러 다녔다는 시기에 둘째는 이미 컨설턴트와 계약하고 편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A 비서관이 편입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없었다. 뉴스타파에 대한 추가 법적 조치에 더하여 나머지 사항도 제대로 시시비비를 가려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27d8fad1cfc27e1e94c20d3af6ee745d85db74009bce782092b07d7d9cba727" dmcf-pid="FI21FM4qwk" dmcf-ptype="general"><strong>※ 관련 기사<br></strong><span>김병기 의원, '차남 대학 편입'에 보좌진·구의원 동원</span> (2025.9.4)<br><span>김병기 차남, '기업 특혜로 숭실대 편입' 의혹</span><span>'</span> (2025.9.4)<br><span>김병기 원내대표 구의원 사적 동원' 물증 '카톡 메시지' 입수</span> (2025.9.9)<br><span>'김병기-빗썸' 회동 직후 수상한 채용 공고</span> (2025.9.18)<br><span>김병기 전 보좌직원 인터뷰① "의원이 아들 편입 방법 찾으라 지시"</span> (2025.11.28)<br><span>김병기 전 보좌직원 인터뷰② 차남과 나눈 카톡…김병기 거짓해명 의혹</span> (2025.11.28)<br><span>김병기, 전 보좌 직원들에 내용증명... "입막음 협박이었다"</span> (2025.12.1)</p> <p contents-hash="5e432ae7ee3583f30e22f4ec0007c3d9697fd5439f2198c90563b638d9808db9" dmcf-pid="3CVt3R8BDc" dmcf-ptype="general">뉴스타파 강혜인 ccbb@newstapa.org</p> <p contents-hash="db7dfe7abaaa4f4e647de4e0f7455d417c27aeed3b422687a1979afaad94eabc" dmcf-pid="0hfF0e6bsA" dmcf-ptype="general">뉴스타파 홍주환 thehong@newstapa.or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타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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