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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농구단 첫 경기 패배…서장훈 "오만한 생각이었다" 한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7 02: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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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LnWutW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bb41361f3826dad0b2729094f57874940901781c5247eb1f1ea9e7ecf4794" dmcf-pid="QPoLY7FY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이 라이징이글스의 첫 경기 이후 고민에 빠졌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025649975chfp.jpg" data-org-width="1200" dmcf-mid="8qvS9JQ9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025649975ch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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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이 라이징이글스의 첫 경기 이후 고민에 빠졌다.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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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5933c903479a5b4d73c051a79421640cbfcfc877987ceeb7e319decceb3878" dmcf-pid="xQgoGz3G1M"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열혈농구단의 첫 경기 이후 고민에 빠졌다.</p>
          <p contents-hash="2a48d94bc91a985cca31003d3aec5518bce2b2041ef2074728ba8b2702e4b1cd" dmcf-pid="yQgoGz3G5x" dmcf-ptype="general">6일 방영된 SBS '열혈농구단' 2화에서는 라이징이글스와 JYP 농구팀 'BPM'과 경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a910af972d997f0be991e4769d3da150538c91f86a5dcd1b0fdb8c85dff04e7" dmcf-pid="WxagHq0H1Q" dmcf-ptype="general">이날 라이징이글스는 BPM에게 60:70으로 10점 차 승을 내줬다.</p>
          <p contents-hash="817098fba34e749c4e46ebeed3330f4639bdc123822e6690af96822fcbfdb16c" dmcf-pid="YMNaXBpXZP" dmcf-ptype="general">경기가 끝난 후 전태풍 코치는 "진짜 잘했을 땐 분위기가 올라갔다"면서도 "경험이 없어서 말도 안 되는 실수가 너무 많았다. 이 경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 팀한테 졌다"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73f900b16c3da92c3496a5d7251a08c30219948787ed3d0aeadbd169d55ef40a" dmcf-pid="GRjNZbUZZ6" dmcf-ptype="general">서장훈 감독도 쓰라린 첫 패배에 고민이 많아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9685b66ba9ce91876c88325c5290baaddaafc75e4f7b25a902d3136811505a" dmcf-pid="HeAj5Ku5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경기 패배 이후 각성한 라이징이글스.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025651361suog.jpg" data-org-width="1200" dmcf-mid="6NNaXBpX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7/moneytoday/20251207025651361su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경기 패배 이후 각성한 라이징이글스. /사진=SBS '열혈농구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554b3b183b178a66a278378b60232b9388e0afd3691e6180bee3e03e358a56" dmcf-pid="XdcA1971Z4" dmcf-ptype="general">서정훈은 "밸런스를 맞추면 어느 정도 경기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오만한 생각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8e8463cde2d841289e2fe6237c5594df9d0e3e15bc18df551ea355f8ca46bc4" dmcf-pid="ZJkct2ztGf" dmcf-ptype="general">한편 서장훈은 다음 주 예고 영상을 통해 라이징이글스의 혹독한 훈련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537a9910d32987c70e2f3f8998567bf914a80d2a31f58325e72c4b15117b6896" dmcf-pid="5iEkFVqF1V" dmcf-ptype="general">영상 속 서장훈은 "이대로 그냥 쪽팔리고 끝낼 건 아니지? 모든 걸 잊고 다시 해보자. 세 번 다 지면 필리핀 가지 말아야 한다"며 선수들의 특별 훈련을 지도했다.</p>
          <p contents-hash="8b201524b61958be7bdaccac75e7b9e37d820d9b38e4811767799ce02e73d00c" dmcf-pid="1nDE3fB3Z2" dmcf-ptype="general">선수들 또한 "어떻게든 이기겠다. 미친개처럼 하겠다. (다음 경기는) 절대 지면 안 되는 경기"라며 뜨거운 승부욕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tLwD04b0Z9"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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