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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강민우 한국복싱커미션 KBM 11월 MVP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23:39:00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8개월 만에 5연승 달려 국내 제패 신인상은 윤준희…폭발력이 인상적</div>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월간 최우수선수 및 최우수신인을 선정했다. MVP는 강민우(24·쿠마복싱짐), 신인상은 윤준희(25·팀제이티복싱센터)가 영예를 누렸다. 2025년 11월 최우수선수 강민우는 상금 100만 원, 2025년 11월 최우수신인 윤준희는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8/0001102242_001_20251208233907025.png" alt="" /> 강민우가 2025년 11월 서울특별시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손경수 주심으로부터 KBM 라이트급 챔피언결정전 승리 선언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복싱커미션강민우는 KBM 라이트급(61.2㎏) 챔피언결정전을 KO로 이겼다. 554일(1년6개월5일) 만에 5연승이다. 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한 전 챔피언 김종헌(23·변교선대전복싱클럽)과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윤준희는 계약 체중 48㎏ 프로 데뷔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계체를 46.7㎏로 통과할 만큼 미니멈급(47.6㎏) 기준으로도 왜소한 체격이지만,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8/0001102242_002_20251208233907078.png" alt="" /> 윤준희가 2025년 11월 서울특별시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계약체중 48㎏ 프로 데뷔전 승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 한국복싱커미션KBM 월간 MVP 및 최우수 신인 상금은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과 협약을 맺은 더피플라이프에서 후원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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