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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준열과 결별’ 혜리, 환승연애 질문에 칼차단…“안 나갈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2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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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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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c7bf94539deec9b5f8f08981b4ff6c5e26bb26d175f374b43437cdaf69c1f" dmcf-pid="bAFMUk9U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준열(왼쪽)과 혜리.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SEOUL/20251213221351127ncyl.jpg" data-org-width="700" dmcf-mid="7VBg2Cx2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SEOUL/20251213221351127nc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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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왼쪽)과 혜리.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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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f996bea97f060d00812279057bd5d3d3646c8c1e4f71d4daf726e1ebfffc24" dmcf-pid="Kc3RuE2uW9"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b8ec7d677962f3160c6d0b4352ce94f8edac5274c46ea5efa80db5bb8d640eec" dmcf-pid="9k0e7DV7lK"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환승연애를 보는 두 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리는 배우 박경혜와 함께 ‘환승연애’를 시청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4295eef8cef319197f78f70ae4c0d7c16ab5c769ddd78fade9ec8c1c962ba" dmcf-pid="26IuSQXS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SEOUL/20251213221351771zkva.png" data-org-width="647" dmcf-mid="z07nbs6b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SEOUL/20251213221351771zkv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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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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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f84d5c775e5d2a23e21b3e1094970af77851cd0c159be423f7854217c81c03" dmcf-pid="VPC7vxZvSB" dmcf-ptype="general"><br> 대화 중 박경혜는 MBTI를 소재로 한 일화를 꺼냈다. 그는 “N 성향 친구가 ‘만약 5년 사귄 연인과 환승연애에 나갔는데 상대가 다른 사람과 데이트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더니, S 성향 친구가 ‘난 안 나가’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N 친구는 끝까지 ‘만약에’를 묻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8ec4378b6c5802e79d6024c79941855802d8200e189336635d7ec047350ab2" dmcf-pid="fQhzTM5Tvq" dmcf-ptype="general">이에 혜리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근데 안 나갈 건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혜가 “그럼 나라면 어떨지 상상 안 해보냐”고 묻자, 혜리는 “절대 안 한다. 내가 아닌데”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d55d9da8eed0055d2a5325ca58ac99e1f0b6a394d312795ff3289a6d88fc6ef" dmcf-pid="4xlqyR1yvz" dmcf-ptype="general">‘왜 프로그램을 보느냐’는 질문에는 “공감해서 재미있는 게 아니라, 상황 자체가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설명하며 현실 공감형 시청과는 거리를 뒀다. 혜리는 스스로를 “완전 S”라고 표현하며 담담한 태도를 유지했다.</p>
          <p contents-hash="545098ff302162622e6cb5b48d95345b524faba65f3b0bce82a4ab08d6244ed0" dmcf-pid="8MSBWetWh7" dmcf-ptype="general">혜리의 이 같은 발언은 과거 연애사와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류준열과 약 8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결별했으며, 이후 류준열을 둘러싼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지며 뜻밖의 관심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cb0a744148db524ed7cebd1152b055cc0e4feba50153970caf24113a2ce2a8" dmcf-pid="6RvbYdFY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SEOUL/20251213221352289sjtg.png" data-org-width="647" dmcf-mid="qnJlo3Eo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SEOUL/20251213221352289sjt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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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8b5626e90dab6b476aaa084b302ed77b538b687a63c2ed47db0463addcacf1" dmcf-pid="PeTKGJ3GlU" dmcf-ptype="general"><br> 당시 혜리는 감정이 담긴 글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후 “배우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감정이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응답하라 1988’ 방영 10주년을 맞아 출연진이 다시 모였지만, 류준열은 스케줄 상 문제로 일부 장면에서만 참여해 혜리와의 제대로된 재회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newspring@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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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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