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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 패배 후 확 달라진 '열혈농구단'…서장훈 '특훈' 통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4 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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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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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f4e91de961636094df274666885217b23a3c150a80d2b6fed38d011cc4fb7e" dmcf-pid="tUTLig71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서장훈. (사진 = SBS TV '열혈농구단' 캡처) 2025.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is/20251214101615500tmgj.jpg" data-org-width="719" dmcf-mid="57cV94WI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is/20251214101615500tm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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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서장훈. (사진 = SBS TV '열혈농구단' 캡처) 2025.1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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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f20985897c43953979cb55de7be4244f11eb408b95d860b721b871d56d96e5" dmcf-pid="F95kADV71z"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감독으로 이끄는 농구팀 '라이징이글스'가 특급 훈련 결과를 코트 위에서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df63a6b5059e4237b388aa0f845e5c2304780a36aa2fe80677ad0224c9e4a577" dmcf-pid="321Ecwfz17"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SBS TV 스포츠 예능물 '열혈농구단'에선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농구팀 'BPM'에게 패배 후 한자리에 모인 라이징이글스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c13a300fc8727fdeba191baa15c9a1fff3cceb2cbf1781963ddc1f685e137f72" dmcf-pid="0VtDkr4qZu" dmcf-ptype="general">무거운 분위기 속 서 감독의 지난 경기 모니터링이 시작된다. "이런 건 초등학생도 안 하는 실수야" 등 숨 막히는 피드백과 함께 지난 경기의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난다. </p>
          <p contents-hash="219fe7020ee7b1aaca7554338862a22964e49d855e87fb16349a6045e72697ec" dmcf-pid="pfFwEm8B5U" dmcf-ptype="general">손태진&amp;정규민 부상으로 인한 치명적인 전력 공백까지 생겼다. </p>
          <p contents-hash="7daa0472cfcd56524da70d3927791f100c84e6d82c3d22a53cb9fd6b3c2c1632" dmcf-pid="U43rDs6b5p" dmcf-ptype="general">서 감독은 고심 끝에 내린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전(前) 국가대표 박찬희의 동생 쇼호스트 박찬웅을 히든 카드로 뽑은 것이다. 그는 화려한 드리블과 정확한 외곽슛을 겸비한 가드다. </p>
          <p contents-hash="606bd765ce973b662571f46d39c0d2b0611c1c9d793a7f3f57ee7fd459bcbb6e" dmcf-pid="u80mwOPKG0" dmcf-ptype="general">이후 라이징 이글스는 경남의 강호 '김해마스터즈'와 맞붙는다. 193㎝·120㎏의 압도적인 피지컬의 빅맨과 3점 슈터 에이스까지 갖춘 막강 전력의 팀이다. </p>
          <p contents-hash="3c5d25b2c0e865f60188cb6b6b857af75a8d2af093d7b9f87ed50ceec87a5b0a" dmcf-pid="76psrIQ9H3" dmcf-ptype="general">그런데 라이징이글스는 김해마스터즈와 경기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서 감독이 주문한 패턴 플레이까지 수행하며 분위기를 가져온다. </p>
          <p contents-hash="d11f9e4b8157989ec19d607abe6b5e4900e0d0c40239d6b56e01e4d2a12e83d7" dmcf-pid="zPUOmCx2tF" dmcf-ptype="general">라이징이글스가 '첫 승'을 거머쥔 여부는 오는 20일 오후 5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qQuIshMVY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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