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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키 빠진 ‘나혼산’에 뜬 NEW 멤버...고강용, 母 온다기에 서서 ‘간장밥’ 흡입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0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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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0ymnpX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6288092e27e5cd412a4e9cadfb71777d5bebe5e77c5f697d890e4850f61ae" dmcf-pid="qypWsLUZ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03702720xugr.png" data-org-width="650" dmcf-mid="u32R2tcn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03702720xug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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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BWUYOou5To"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0e347d39c5563683e2082914e2284722c4a61dee5d25b9d91187ca0fbb6335ba" dmcf-pid="bYuGIg71TL"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고강용 아나운서가 어머니를 집으로 모시는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f6664d6b6b5a70ea22a9928cbd3a0a05a3bbe4d809d5df80ec62f2bf7793630" dmcf-pid="KG7HCazthn"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강용 아나운서와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026e324a9afaac9953caf9542dc4ad8d82c89168022e916275e5d6d9f780301" dmcf-pid="9HzXhNqFWi" dmcf-ptype="general">인터뷰를 통해 고강용은 “어머니가 오랜만에 아들 집에 오고 싶어 하셔서 모시는 날”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어머니가 도착하기 전 집안을 깨끗이 치워야 했던 그는 식탁에 앉을 여유도 없이 ‘서 있는 상태’로 간장달걀밥을 급하게 때우는 현실 자취생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a86291b954edc8b2f20b2ac547be78e414dd130ce5bae36c197171a9e66e411" dmcf-pid="2XqZljB3WJ"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직접 터미널로 향해 어머니를 정중히 모셔왔다. 그러나 아들의 집에 들어선 어머니의 반응은 냉철했다. 집안을 둘러본 어머니는 “오랜만에 오니까 향만 좋다”며 뼈 있는 잔소리에 시동을 걸었고,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까지 매섭게 지적하며 아나운서 아들을 진땀 빼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01d14aed98340aedc13440c0a79ed1dbaf159951b2d0ac7eb62b29c7403b14" dmcf-pid="VZB5SAb0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03704296blkj.png" data-org-width="530" dmcf-mid="7z5hkR1y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poctan/20251220003704296blk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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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bc53198aa1a56aa822777c89f4c97ce8d117f3d04f0bbbfef17dd596bd1374" dmcf-pid="fzQq1Cx2ye" dmcf-ptype="general">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어머니가 싸온 ‘사랑의 보따리’였다. 고강용이 가방을 풀자 무려 12종에 달하는 어머니표 밑반찬들이 쏟아져 나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갓 담근 김장김치를 맛본 고강용은 “정말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82f535f0a975616a1650a4b29c46db2a9538d0b06c84fb9f1a5cee5a8b84906a" dmcf-pid="4qxBthMVyR" dmcf-ptype="general">고강용은 스튜디오에서 “밖에서 아무리 맛있는 김치를 사 먹어도 엄마의 손맛이 담긴 김장김치는 절대 따라갈 수 없다”며 어머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8BMbFlRfTM"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e0f59868ec15d91c4c5cfbc83ffd548b8b0822b2055bb165b3d208811082ab7f" dmcf-pid="6bRK3Se4hx" dmcf-ptype="general">[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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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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