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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수사무마' 막판까지 겨누는 김건희 특검...남은 의혹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15:2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건희 특검, 최근 '수사무마 의혹' 규명에 집중<br>이창수 소환 요구…성사돼도 추가 수사는 어려워<br>특검, 사건 경찰 이첩 전 '기반 다지기' 주력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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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2tmj882ulC"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44232e8e6bf6937a70a08786c6b77970043a8e017c6f77c9a0a182a9b3e7c34a" dmcf-pid="VFsA66V7SI" dmcf-ptype="general">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 종료를 앞두고 막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d373b77f50b2046281e3b180ed5994da77232fa17fde14d16c7dca434ae06638" dmcf-pid="f3OcPPfzvO" dmcf-ptype="general">후반부 들어 집중한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 외에도 아직 남아있는 의혹들이 여럿인데요. </p>
          <p contents-hash="6845c84e38b67aa12fe00c7dd3bba0eb448d15e739bf51869e95bd1774c7cca8" dmcf-pid="40IkQQ4qls" dmcf-ptype="general">어떤 것들인지 신귀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8pCExx8BTm"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b936d8bb8e300cc60314233cb603e032ad5b79a4bed27df9cdcfba4f4f68654c" dmcf-pid="6UhDMM6bvr" dmcf-ptype="general">수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민중기 특검팀은 최근 김건희 씨의 '셀프 수사 무마 의혹'을 규명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p>
          <p contents-hash="492d39ebf6804aa95e8ad6e14e171abc800d8e3c65750ac580c510475e1bc26d" dmcf-pid="PulwRRPKSw" dmcf-ptype="general">우선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31e271d291cbcc74cd6bea469a03f5702769edfa1c39e21c6c733e991c1170b3" dmcf-pid="Q7SreeQ9vD"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전 지검장이 소환에 응한다 하더라도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을 다시 부르는 등의 추가 수사는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p>
          <p contents-hash="2308b65be4b064682f46b44935cab634f7c09a9ee0bf01e339f16bc517d00245" dmcf-pid="xzvmddx2CE"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특검은 사건을 경찰에 넘기기 전 수사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f9bd443542c493bead35085c190d39c31fe79d09fa557a883db4b29af4c93c18" dmcf-pid="yByOiiRfyk" dmcf-ptype="general">수사 무마 의혹 외에도 재판에 넘기지 않은 의혹들이 아직 여럿입니다. </p>
          <p contents-hash="56172e0caccb866171f5eb96a6fbfb528922e2434e2e0b3146cf6d9e8ddd3cac" dmcf-pid="WbWInne4Wc"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등이 연루된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입니다. </p>
          <p contents-hash="376832c525b5426b2f3c2a6c362f68b87c7de67ad15ea10adad22953ae6d7e75" dmcf-pid="YKYCLLd8vA" dmcf-ptype="general">특검 수사 과정에서 명품 목걸이와 금 거북이 등 고가의 증거물들이 확보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p>
          <p contents-hash="1caef78150cd3056b601ef84851f25cfec33ab5a2740245f8b53a1d6d5760640" dmcf-pid="G9GhooJ6Sj" dmcf-ptype="general">[오정희 / 김건희 특별검사보 (지난 8월 12일) : 서희건설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 나토 순방 당시 김건희 씨가 착용한 '반클리프 앤 아펠' 목걸이를 교부한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의 자수서를 특검에 제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f5b726ab34047ec13d19d615854c047e5fc1fcf434b59f307b9696f6c50b1de" dmcf-pid="H2HlggiPvN" dmcf-ptype="general">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 관련 윤 전 대통령의 허위 발언 혐의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1e43148cafa6a8d618ea2522ded02f81b236ff223e09b3472971f5fcd1f09a0c" dmcf-pid="XVXSaanQy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배우자가 김건희 씨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단 의혹 역시 특검이 마지막까지 들여다본 사안입니다. </p>
          <p contents-hash="c5853c0d6c1a1ffaccfb5b8c6b5867aadd222af9951b32e22ecbdb5cf5368fe8" dmcf-pid="ZfZvNNLxSg" dmcf-ptype="general">특검은 조만간 관련 사건들을 한꺼번에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ef93a4c196e92481ca32bd670fa5f90bf0f94f52ed0236b409446c43ac2e17bc" dmcf-pid="545TjjoMlo" dmcf-ptype="general">YTN 신귀혜입니다. </p>
          <p contents-hash="7e432196ae3d6345fa4ce5a4edc5bf17ed5f142c972778954c1fdad590b21536" dmcf-pid="181yAAgRyL"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안홍현 </p>
          <p contents-hash="24b2cf9cded4567b84589f032c3b9515402ffbd987f2113a37a1219a74cf7c26" dmcf-pid="tQ3GEEjJyn" dmcf-ptype="general">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p>
          <p contents-hash="f5e965657b24e3808653bc25d53e7e72215e615fe055f3b8ec1f99e22491dd01" dmcf-pid="Fx0HDDAiWi"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c0d3cad6d1e73225d2f81740be019bbfdbe83e8d8b35104f77960315548e4359" dmcf-pid="3MpXwwcnTJ"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8e442c30ce381956daf18501a25d9952749ffc4e545d7f6c94d15ff2f7610f5f" dmcf-pid="0RUZrrkLvd"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d866aebbf9e2e231aa5fdc60c6a64491ee4deb78b287c3fcf091058ff7e5f52b" dmcf-pid="peu5mmEoSe"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e3668036107f1e5bf41f1ea9c5eaed68bf94a9679848138a5a0a6f93c34d3d14" dmcf-pid="Ud71ssDgh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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