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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반도체·AI에 가려진 '게임'...주주친화 정책 시동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1-21 16:4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컴투스·엠게임·더블유게임즈 등 현금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abjFXSkN"> <p contents-hash="cb4c73eba63b3912c4e5c3340ebc2d6c3c1fccf544b6702e9defb0a8f0025c16" dmcf-pid="fONKA3Zvg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진성우 기자)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며 시장 수급이 쏠리는 분위기다. 이로 인해 소외됐던 게임 업계는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ea8c1eb8d0df38065b5074482ca5e55c6693baca8f600b384d24e32982d4f499" dmcf-pid="4Ij9c05Tag" dmcf-ptype="general">2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 1년간 'KRX 반도체' 지수가 113.5% 상승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동안 'KRX 게임 TOP 10' 지수 성장률은 2.7%에 그쳤다.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인해 반도체 섹터로 거래량이 몰린 반면, 게임주는 신작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감소하며 투자 매력도 역시 급감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4e6bb2525bd82fb6d3ba013b79474f7387aae0728a31c42efec4162e06c569ab" dmcf-pid="8CA2kp1ygo" dmcf-ptype="general">시장 관심도를 나타내는 거래대금 격차는 더욱 심각하다. 지난 1년 간 거래대금을 살펴보면 KRX 게임 TOP 10 지수는 약 27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KRX 반도체 지수(882조원)의 약 3%에 불과한 수치다. 투자자가 게임 시장을 외면하고 반도체와 AI 관련주로 대거 이동하면서 덩달아 게임 섹터 내 유동성도 하락한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61472f46262c80c4d7dd4e15d8e6752373f5446420035e56938a5263f8a0d" dmcf-pid="6hcVEUtW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미니이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ZDNetKorea/20260121164533108wlgz.png" data-org-width="638" dmcf-mid="KnxktiMV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ZDNetKorea/20260121164533108wlg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미니이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27db9f25cf7de57f16d7d0e8040310170da9f9c7565cdd797482c33126483f" dmcf-pid="PlkfDuFYgn" dmcf-ptype="general">최근 들어 국내 게임 업계는 신작 발표 전 일정 수준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더라도 그 영향력이 이전보다 제한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신작 흥행 여부에 따른 변동성이 커지면서 단순 출시 소식보다 실질적인 지표 등을 확인하려는 시장의 경계심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2374e7fc12de9537ea6742115e463c7347fbc27cea4bc52e049294d69e1f349c" dmcf-pid="QSE4w73Goi"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개별 신작 흥행 성적을 넘어 주주환원 정책 등 구조적인 요소로 옮겨가고 있다. 결국 국내 게임업계는 신작 모멘텀뿐만 아닌, 안정적 실적 기반 위 주주와의 신뢰를 쌓아가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e91d8bd6315681580de2ea6dd93c1435224ee3885e27a37b6381e75627b465" dmcf-pid="xvD8rz0H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각 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ZDNetKorea/20260121164534379jiwc.jpg" data-org-width="640" dmcf-mid="9UTuLXyO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ZDNetKorea/20260121164534379ji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각 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c59d8ae7310623f5c2306e3086b8e4eb97ea38828343d532c242a548e759af" dmcf-pid="yPqlbENdod" dmcf-ptype="general">컴투스는 지난 5일 발행주식 총 수의 5.1% 수준의 자사주 64만6천442주를 소각한다고 결정했다. 이 주식은 기존 취득한 자사주 총 수 50%에 달한다. 아울러 지난 14일에는 남재관 컴투스 대표가 3억원 상당 자사주를 추가 매수했다. 주주가치 제고에 이어 책임경영 의지를 동시에 드러낸 모습이다.</p> <p contents-hash="0470a2b78362fd00334b91f2e414c8aa9db27ac9fef0c7f505d9cc5afdc72c1e" dmcf-pid="WAe0JYSrNe" dmcf-ptype="general">엠게임은 지난해 12월 주주환원과 보상 정책을 함께 추진했다. 2023년부터 처음 시작한 현금배당을 2년 연속 실시했다. 주당 222원이며, 총 43억원 규모다. 이와 함께 전체 발행주식 수 1.7% 규모인 자사주 34만1천303주 소각을 결정했다.</p> <p contents-hash="454c4c162d5c8ad9271ca86bd1a1f10337e62cb68af7b1f81574836dc4eaf504" dmcf-pid="YcdpiGvmgR" dmcf-ptype="general">더블유게임즈는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 로드맵을 발표하며 주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배당은 총 238억원, 자사주 매입 350억원, 자사주 소각 175억원 등 총 763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이 이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166401ab35713b59bfac1d22465844944be8d015d60296e27b21d7a798e329" dmcf-pid="GkJUnHTs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각 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ZDNetKorea/20260121164535624wbnq.jpg" data-org-width="640" dmcf-mid="2nabjFXS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ZDNetKorea/20260121164535624wb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각 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ee9469560f1b5e37d03c46bb11bb6b422b03000f1682134f1e747f4e6cd986" dmcf-pid="HEiuLXyOax" dmcf-ptype="general">앞서 넥슨은 안정적인 게임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한 실적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570억 규모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최대 2천356억원 규모 자사주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4년 9월 주당 15엔 수준이었던 반기 배당금을 1년 만에 30엔으로 인상했다.</p> <p contents-hash="d32a947196907b6e4295fd68484b677c1c9e794784504186c1b24a6f2bbb6dfa" dmcf-pid="XDn7oZWIoQ"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지난해 2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7년까지 3년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30%를 현금배당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행주식 총수 대비 1.9%에 해당하는 41만주, 장부가액 약 1270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4a7e5a87ea2b6d60b829a66235580c89224f5c1b0d73d90ceae4936699b1e38" dmcf-pid="ZwLzg5YCkP"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매년 지배주주순이익의 최대 30% 수준으로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이어왔다. 아울러 2024년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2021년 이후 3년 만에 현금배당을 재개했다. 지난해에는 'RF 넥스트 온라인'에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 흥행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긍정적인 성과을 거뒀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e19cf4302638cd937a67fd0f9e3ff1b36ebc94f47435227e6e11acac299178f" dmcf-pid="5roqa1Gha6" dmcf-ptype="general">게임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업계 전반을 보면 과거처럼 단순히 신작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흐름은 점차 약해지고 있는 분위기"라며 "신작 발표 전까지 일정 수준 기대감은 반영되지만, 예전보다 영향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fcacadf3ec5856cc1f7f15a10f769bcc8573ad2e9aeeff4432b2dc300fdc2e" dmcf-pid="1mgBNtHla8" dmcf-ptype="general">이어 "<span>시장에서는 이제 신작 모멘텀뿐만 아니라 상법 개정안 등 제도 변화 흐름 속에서 기업 지배구조, 주주환원 정책, 자본 운용 방향 등 구조적인 요소들을 함께 보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주주친화적인 정책과 안정적인 실적 기반에 대한 신뢰가 쌓여야 주가도 의미 있는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b3a2bcf372612ede77efc51472e9ec8cd7a5dec04a526d2ad5ce871ca67d5714" dmcf-pid="tsabjFXSN4" dmcf-ptype="general">진성우 기자(jintervie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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