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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주주환원만 줄었다고... 넷마블이 일궈낸 코웨이의 '체질개선'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4-02 06:0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코웨이 배당금 넷마블에도 도움되지만 미래 성장 위해 양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3zPGNdN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2116fac85b7185cec8dff1995b4db9374057bbac120aa6e27efc1d7baeb45" dmcf-pid="1xW5BIRf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그래픽=동행미디어 시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2/moneyweek/20260402060302431fcqo.jpg" data-org-width="680" dmcf-mid="Z1NDTdpX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2/moneyweek/20260402060302431fc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그래픽=동행미디어 시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fd54d0d803afdb84a52af78da2a0f90db3ac35da30b1c0a29e17c8807cbbc4" dmcf-pid="tMY1bCe4oV" dmcf-ptype="general"> 넷마블 자회사 코웨이가 방준혁 의장 체제를 굳힌 가운데 넷마블의 인수 이후 코웨이가 보여준 변화는 단순한 배당 축소가 아니라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이라는 시각이 많다. 과거 배당성향이 70%에 달하던 코웨이는 넷마블의 식구가 된 이후 체질개선을 통해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단기적인 배당 대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에 치중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div> <p contents-hash="79423ad3185250a22ed8496a908ee191c369b429e4f10e867b2a538dc257f005" dmcf-pid="FRGtKhd8j2" dmcf-ptype="general">코웨이는 지난 3월31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코웨이 본점에서 열린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방준혁, 서장원, 김순태 등 3인을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전시문 한양대 겸임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선우혜정 국민대 교수와 정희선 한양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p> <p contents-hash="e1eea6ff05b5af0da4670dde8e4e689153eb5ce65d2338561d4c1d01e5926313" dmcf-pid="3eHF9lJ6g9" dmcf-ptype="general">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이 제안한 감사위원회 전원 사외이사 구성과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은 부결됐다. 감사위 구성안은 40.5%, 의장 선임안은 34.1%의 찬성률에 머물렀다. 얼라인측 사외이사 후보자들도 이사회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c0cf3b4fe81cc5947be75a4478cd90aa36bf08cba2a57e5ae44f8d0abcd915c1" dmcf-pid="0dX32SiPoK" dmcf-ptype="general">얼라인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넷마블 인사들이 코웨이 이사회를 장악해 기업가치가 하락했다며 성토하며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코웨이 사내이사 겸직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p> <p contents-hash="42d83ae7ee3fb78469fc850d0b0e976a088b3d2f4e329cae6369c2ecc58be2c3" dmcf-pid="pJZ0VvnQNb" dmcf-ptype="general">코웨이는 2012년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후 배당 성향이 최고 70%에 이르는 고배당 기조를 이어갔다. 배당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단기차입금까지 끌어다쓰면서 넷마블이 인수하기 전인 2019년 코웨이 부채비율은 165%까지 올랐다. </p> <p contents-hash="1df1523609f667ada91aa55b512700432acfc3a8ca09fec83ead020ddfdf415f" dmcf-pid="Ui5pfTLxcB"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코웨이를 인수한 다음 배당 성향을 20%대로 하향 조정하고 확보된 재원을 투자와 해외 법인 확대에 힘을 쏟았다. 정수기 렌털 사업을 넘어 2022년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통해 안마의자, 스마트 매트리스 등 고단가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객단가를 높여 수익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3종의 판매 호조도 힘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187122fc04d73cfbda29bf8d2bd0550e595101e51657ba685dbe365655026a43" dmcf-pid="un1U4yoMjq" dmcf-ptype="general">이 같은 전략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비렉스 제품군 판매 호조, 해외 법인 성장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9636억원, 영업이익 878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외 총 관리 계정 수는 1000만개를 돌파했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신규 해외 법인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d87006a0cdb62da354bd95afaf1ce38df8cd1af65dfd48bba548a3342ae058f9" dmcf-pid="7Ltu8WgRgz" dmcf-ptype="general">이러한 성장 기반 위에서 주주환원도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투자와 환원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셈이다.</p> <p contents-hash="5099d6d5ece8fe7e6284f1dd19f9c3675d5657e97a379e9c08c0e256c7e2f4c5" dmcf-pid="zoF76Yaej7" dmcf-ptype="general">얼라인은 배당 성향을 40%까지 끌어올렸음에도 자사주 매입·소각분이 포함된 점을 지적하며 이를 제외한 순수 현금배당 성향만으로 40%를 채울 것을 요구 중이다. 방 의장의 경영 간섭도 기업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p> <p contents-hash="d01183f7f7b34bbbff2f3fc1903fdc189c1ce7d1197ebd977ed08875fce17844" dmcf-pid="qg3zPGNdau" dmcf-ptype="general">배당 확대는 최대주주인 넷마블에도 직접적인 재무적 이익을 가져다준다. 2025년 결산 기준 주당 1940원의 배당이 이뤄질 경우 넷마블은 약 359억원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웨이 인수 이후 5년 동안 약 1418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그럼에도 배당을 무작정 늘리기보다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투자가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p> <p contents-hash="836f82ac01b71bbf0d83fb1f820ff40ae35e3ba31684f5fafcec38e160cc58c2" dmcf-pid="Ba0qQHjJNU" dmcf-ptype="general">행동주의 펀드는 주주 권익을 앞세워 단기 수익 극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는 체질 개선과 성장성 확보가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진다는 입장이다. IT업계 관계자는 "배당도 주주들에겐 중요하지만 사업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궁극적인 주주가치가 훼손된다"며 "기업 성장이 이뤄지만 주주환원도 지속해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d24a203a5dc9f16a353eefac08ffafd81ca8fa06cd8105a99afb1e274600ab2" dmcf-pid="bNpBxXAicp"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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