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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일단 동결하긴 했지만…7월 금리 인상 기정사실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05-28 14:3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NNCR9U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06ef29633aed7013a6b4039abb6deb59d98b0a932ef66daa52dc4031cd1243" dmcf-pid="GXjjhe2u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bsi/20260528141209285qpwn.jpg" data-org-width="700" dmcf-mid="WZ88ozZv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sbsi/20260528141209285qpw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05d46a316b523afd71adce7407e78444a659f2eead6b618d346206e73fa2e60" dmcf-pid="HZAAldV7z6" dmcf-ptype="general"> <br> <div> <span><strong>▲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strong></span> </div> <br>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28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면서도 통화 긴축으로 기조 전환을 분명히 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d2089438922d90345ff2b7d5827c6df9cf20840d1c7353ee93eec9d3809e13a2" dmcf-pid="X5ccSJfzF8"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7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p> <p contents-hash="a7fc1a35eeb5a30a3c8c5a3d42c6ef38eb4fe4530d41f61a148db9aeea663945" dmcf-pid="ZTnnr6ztz4"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올해 안에 2∼3회 인상도 가능해 보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p> <p contents-hash="96e7381e81e2ccb08bf2337b69012311af2cce525789d5baf2a44160167286cf" dmcf-pid="5yLLmPqFuf" dmcf-ptype="general">금통위 점도표가 대폭 상향 조정됐고, 금통위원 2명이 인상 소수의견을 낸 데다가, 무엇보다 신현송 한은 총재가 예상을 깨고 매우 강한 긴축 메시지를 발신하면서입니다.</p> <p contents-hash="a2f28cdbdbf18664e138a0e9bebc34878cfa87412737acf1bd919ea936474509" dmcf-pid="1WoosQB3uV" dmcf-ptype="general">신 총재는 이날 취임 후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향후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02e9d314df1ae4554b119e795e04f75f1d1f8f18af476c416f7c1e18992dbff1" dmcf-pid="tYggOxb0u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인상 시점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p> <p contents-hash="094ae89142ef55a83964dc06ae7208906ef16da0a6ad1d3dce5454cea289e601" dmcf-pid="FGaaIMKp09" dmcf-ptype="general">신 총재는 "금리 인상의 시기와 속도는 앞으로 입수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물가 상승 압력의 확대 정도와 경기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원론적으로 운을 뗐습니다.</p> <p contents-hash="e15a372241c7510476f8a204c01b08ec73d2a5b45d9d591f7e7c13c7664391f0" dmcf-pid="3HNNCR9UzK" dmcf-ptype="general">이어 국제 유가가 상당 기간 높게 유지되면서 물가 상방 압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되는 점, 반도체 호황에 따른 경제 성장 개선세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지 않는 점, 환율과 집값이 불안한 점 등을 일일이 열거했습니다.</p> <p contents-hash="3c19216ea7a9df4e9f05e73fa79a5b83c5a922447d3c6a62bb5292990102fbff" dmcf-pid="0Xjjhe2uFb" dmcf-ptype="general">신 총재는 "정책 목적이 서로 상충하는 경우가 많다"며 "두 마리 토끼, 세 마리 토끼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딜레마가 생긴다"고 비유했습니다.</p> <p contents-hash="2bcd2dc3496f94193b2283b29550e5fa61684076b83c4e67ee601646f0547f7d" dmcf-pid="pZAAldV7FB"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나 이번에는 물가를 보나 성장을 보나 환율을 보나 부동산을 보나 갈 길이 비교적 명확하다"며 "앞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함으로써 여러 요소를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a6061784ae3869d3fc48661db7e7fba7a632382143268e6abe1fd0bb539d324b" dmcf-pid="U5ccSJfz7q" dmcf-ptype="general">금통위 내부 여론도 이미 금리 인상 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341755011abec4f881dd3c685ab94e3a78e9f784234498820ea6a26de9f6c3ad" dmcf-pid="u1kkvi4qpz" dmcf-ptype="general">금통위원 7명의 6개월 후 금리 전망을 반영한 점도표에서 전체 21개 점(전망) 중 19개가 '인상'으로 쏠렸습니다.</p> <p contents-hash="9ad327eacd9ab4aba1a586247483a1cd3cf63f987515f23850eab17151999b6c" dmcf-pid="7tEETn8Bz7" dmcf-ptype="general">2회 인상 전망이 10개로 가장 많았고, 1회 인상은 7개, 3회 인상은 2개였습니다.</p> <p contents-hash="5054f50780adfbdac864ff23eab02097779a740f019784aefcb813cc6f628056" dmcf-pid="z4GG7IjJFu" dmcf-ptype="general">지난 2월 인상 전망이 단 1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변화입니다.</p> <p contents-hash="6c9181a23bd0fd5fa77ebf546525668cfee7d3a432a522cb95cb4d7c9286267f" dmcf-pid="q8HHzCAi0U" dmcf-ptype="general">신 총재는 "금리를 언제 올리느냐,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 어디까지 올리느냐가 중요한데, 점도표를 보면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상당히 견조한 성장세를 전망하고 있는데, 그 함의도 같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242357617c73fe0f0858c69d49eb98da15b61655926a19b02096599865e67757" dmcf-pid="B6XXqhcn0p" dmcf-ptype="general">당연직 금통위원인 유상대 부총재와 장용성 위원은 당장 기준금리를 2.75%로 높여야 한다며 동결 결정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11aaeb90e5168edb1e6a773c5202fb8efbd7cdf2febb4e7c2b2ba50f5aa36b0f" dmcf-pid="bPZZBlkL70" dmcf-ptype="general">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 소수의견을 표시하기 시작한 2000년 이래 총재 취임 후 첫 금통위 회의에서 소수의견이 나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60dc3bc3261c0ececf85d1af2b8396ad3c9e591a28e6d220e9b0e2de40c61e62" dmcf-pid="KQ55bSEou3"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신 총재는 "상당히 의견을 모으기 쉬운 회의였다"며 "소수의견은 전략적 차이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24904880cfc0bc9354669222813ac68ad3a6dcc35833a0702bfb86a812fda8b4" dmcf-pid="9x11KvDg7F" dmcf-ptype="general">그는 "이번에 금리를 올리는 것도 그 당위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득력 있게 케이스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도 "근원물가 상승률 통계가 4월 2.2%로 마지막이었는데, 다음 통계가 없어서 불확실성에 조금 더 무게를 뒀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d6e6597b3e4049ea7dd8045efca49eab7ca1cd34ea50c508e29d84aa50b68cb0" dmcf-pid="2Mtt9Twapt" dmcf-ptype="general">금통위가 오는 7월 16일 다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경우 지난 2023년 1월 13일(연 3.25→3.50%) 이후 3년 6개월 만이 됩니다.</p> <p contents-hash="259c5a1683d9ad91d36cad83f558ab991502cb42ba940046786b327fb99f0040" dmcf-pid="VRFF2yrNz1"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583551" rel="canonical"></p> <p contents-hash="28e2ece9be4faffd81a7d2c5531a4dc1a9bb9de7ee6f0e3077a8bd1b53f6d17c" dmcf-pid="fe33VWmjp5" dmcf-ptype="general">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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