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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막히는 신용대출, 예적금 담보로 쏠릴까…금융권 “풍선효과 제한적”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06-15 14:1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용대출·마통 한도 줄줄이 축소…DSR 제외·낮은 금리에도 “이동 미미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sQBPPK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26846cf5c59a440aa41c88b3d93bbb3b8de26b7206f2f271d906ee656edc32" dmcf-pid="bQOxbQQ9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787-G8RRw8K/20260615135232093bnez.png" data-org-width="640" dmcf-mid="qzHNMaae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5/552787-G8RRw8K/20260615135232093bne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e52a80c252b636c267b2821365ac2c721a4e2e2d4fbaca2dd8c709cf9a7a8f" dmcf-pid="KtRFTttWCa" dmcf-ptype="general">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주도하자 은행권이 전방위적인 대출 조이기에 착수했다. 규제의 칼날을 피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예외 상품인 예적금 담보대출로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 우려도 나오지만, 금융당국과 업계는 상품 특성상 대규모 수요 이동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e2bb38b7f693570aeff281cd05fa93b370499ffc8967cacde0c11e70fa01f6e4" dmcf-pid="9Fe3yFFYSg" dmcf-ptype="general">1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1일 기준 773조6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770조8229억원)에서 2조7871억원 증가한 규모다. </p> <p contents-hash="4deda2eb7f6ddf70e9b269112183eb53e78f94da074913d626cdd6a170fc3add" dmcf-pid="23d0W33GCo" dmcf-ptype="general">특히 가계부채 증가세를 견인했던 주택담보대출이 이달 들어 9890억원 늘어난 것에 비해, 같은 기간 신용대출 잔액은 108조1379억원으로 1조6226억원 폭증했다. 마이너스통장 잔액 역시 지난달 말 41조5324억원에서 이달 11일 42조7119억원으로 1조1795억원 늘었다. 사실상 신용대출과 마통이 전체 가계대출 전반을 끌어올리고 있는 셈이다. </p> <p contents-hash="47a78fe90bb4bf4b12625b83ceae9d46a655734ee1831ca055161a97584e6921" dmcf-pid="V0JpY00HCL" dmcf-ptype="general">이에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비상관리체계에 돌입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지키지 못한 금융사를 대상으로 매주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으며, 은행권은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축소하는 등 자율 규제 시행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fca9da5877a0d1a04b570eb977b78d52145fffa6e8b2d36259d219357c5b7a23" dmcf-pid="fpiUGppXWn" dmcf-ptype="general">신한은행은 15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 제한 및 마통 미사용 한도 감액을 시작했고,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개인별 최대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 선으로 묶었다. 우리은행은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신용대출 신규 접수를 중단했으며, NH농협은행은 신용대출 우대금리를 0.1%포인트(p) 깎아 사실상 대출 금리를 올렸다. </p> <p contents-hash="b0c3332aab100421cc5324dd3cc53dcf77f140fe03d6acf01930376604eed38d" dmcf-pid="4UnuHUUZvi" dmcf-ptype="general">이처럼 신용대출 신청 길목이 좁아지면서 일각에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예적금 담보대출이 새로운 우회로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예적금 담보대출은 본인의 수신 잔액을 담보로 해 DSR 규제를 받지 않고, 현재 4% 초반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6%를 넘어선 신용대출 금리 상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3fbdc38ad47588006e568213cf82f277c25b8ded4818e01b8c04a5a05e3e0837" dmcf-pid="8uL7Xuu5WJ" dmcf-ptype="general">그러나 금융당국과 은행권의 분석은 달랐다. 상품 특성과 소비자의 선택 성향을 고려할 때 시장의 우려와 달리 대규모 풍선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다. </p> <p contents-hash="054d7ac52b4ba27822e4c5c103e3e429308d3daeaa4754936b723c22f24956e8" dmcf-pid="67ozZ771hd" dmcf-ptype="general">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진작에 금리가 더 낮은 예적금 담보대출을 우선 활용했을 것”이라며 “신용대출 한도를 낮춘다고 해서 예적금 담보대출 수요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8bd93f6e23963fffcb2606458a9f8ede823f79e07a5406caa0eaf2d345e85b0" dmcf-pid="Pzgq5zzthe" dmcf-ptype="general">은행권 역시 마이너스 통장과 예적금 담보대출의 목적 자체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마통은 당장 돈을 쓰지 않아도 투자 기회를 노려 미리 한도를 열어두는 ‘자금 확보용(가수요)’ 성격이 짙지만, 예적금 담보대출은 실행 즉시 이자가 발생해 정말 당장 급전이 필요한 실수요자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묶어둔 예치금 범위 내에서만 빌릴 수 있다는 근본적인 한계도 있다. </p> <p contents-hash="7661ba6cf875fef61dd49f9687b85b573b010def50bbdda19175f712adace666" dmcf-pid="QjZAejjJSR" dmcf-ptype="general">실제로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5조4131억원이었던 5대 은행의 예적금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5월 말 기준 5조5707억원으로 1576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신한은행의 경우 지난 4월 1조3665억원이었던 예적금 담보 잔액은 지난달 1조4081억원으로 소폭 증가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4e49f61a2726ccafe9bc206c71d94833c046938d9ac8fe5b84986cd072911c8" dmcf-pid="xA5cdAAiCM" dmcf-ptype="general">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신용대출 자율 규제는 신규 진입을 막거나 한도를 조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예적금 담보대출은 자기가 묶어둔 예치금 범위 내에서만 빌릴 수 있다는 한계가 있어 신용대출 규제에 따른 단기적인 수요 쏠림 현상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5e9ee1c6e48d4bd93e9027694cab4400a4db0bd1a099cc419cbc777a2a3d6401" dmcf-pid="yUnuHUUZhx" dmcf-ptype="general">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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