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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름뿐인 '국가직' 소방관들…인건비 '국비 지원' 확대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6-10-19 15:5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방공무원 인건비 6조5129억원…국비 지원 8.4% 그쳐<br>소방재정 확충 TF서 재원 검토…기획예산처 등에 건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5w2m9U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0cb0fcbafd46e6ee6dc1f5334db056bf0f09d74deb4a60b065126b51d120c5" dmcf-pid="bRx0kUcn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9일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정과 위패가 동료 소방대원들의 도열 속 경기도 부천체육관 영결식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9.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newsis/20261019154635165aowo.jpg" data-org-width="720" dmcf-mid="7PqTeWRf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newsis/20261019154635165ao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9일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영정과 위패가 동료 소방대원들의 도열 속 경기도 부천체육관 영결식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9.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ce4c639eaf19ab86d4ce26601f0a01767971f461afbe9c703f757aa64d2feb" dmcf-pid="KeMpEukLt8" dmcf-ptype="general">[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소방청이 부천 공장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사망한 김진석 소방위 순직 사고를 계기로 국가직 소방공무원 인건비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인건비의 90% 이상을 지방정부가 부담하는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ecf7d43c6d5ccaaedfa0f240388e959f0f409dd3043b2bb1e86db4659c7bfd6f" dmcf-pid="9dRUD7Eo54" dmcf-ptype="general">19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시·도 소방공무원 인건비로 배정된 예산은 6조5129억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 지원액은 전체의 8.4%인 5496억원에 그치고 나머지 5조9633억원은 시·도가 부담한다.</p> <p contents-hash="659513c63741bf0767a7c0e583a6ce0f7354f8f862e38ccd4ba0977e5820fee8" dmcf-pid="2JeuwzDgGf" dmcf-ptype="general">소방공무원은 지역별 소방서비스와 처우 격차를 줄이기 위해 2020년 국가직으로 전환됐다.</p> <p contents-hash="e180bf74bf99b249d85085115b1688956b787737c3b9036214cb8d9a0f6df044" dmcf-pid="Vid7rqwaGV" dmcf-ptype="general">하지만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업무는 지방자치법상 시·도가 맡는 사무로 남았고, 시·도지사가 인사권 일부와 지휘·감독권을 행사하는 체계도 유지됐다. </p> <p contents-hash="e7ebdf632fa17afd669ce0ea775afa11703b50e10656634e2cba7f2b8c014e13" dmcf-pid="fnJzmBrNH2" dmcf-ptype="general">신분은 국가직으로 바뀌었지만 인건비를 포함한 재정 부담은 대부분 지방에 남은 셈이다.</p> <p contents-hash="c3a9911030cb28e039b872526e5ab098a30f52558491f92a30e744ad96d1bcd5" dmcf-pid="4LiqsbmjX9" dmcf-ptype="general">소방청은 소방재정 확충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국비 지원 확대에 필요한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논의 결과를 토대로 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49c8e20dc8cc753b0c12a47cecc70d09ace5ae7096b13c78510754f56795390" dmcf-pid="8onBOKsAtK" dmcf-ptype="general">소방청 관계자는 "국가직 전환이 이뤄진 만큼 소방공무원 인건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그런 방향으로 관계부처와 논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06b7a66b2fc3693bd81e43de0e6e4cff40acd67d10f07bb369c9d3d08906b" dmcf-pid="6gLbI9Oc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엄수된 19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동료 소방관이 오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9.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newsis/20261019154635321gzdi.jpg" data-org-width="719" dmcf-mid="zDDQGMYC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newsis/20261019154635321gz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엄수된 19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동료 소방관이 오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19.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88fae17a4418ea566b4633a8e622d02967e6931df721c5b082cde6ace553f7" dmcf-pid="PaoKC2Ik5B" dmcf-ptype="general">국비 지원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담배세에서 소방안전교부세에 배분하는 비율을 높이거나 새로운 소방재원을 마련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정부 일반회계에서 인건비를 별도로 지원하는 방안도 있다.</p> <p contents-hash="fcc61b22475416e15aeee5cea0fecd47c15bc76e9818b87c4f3d4a1cdd164ff4" dmcf-pid="QNg9hVCEZq" dmcf-ptype="general">정부는 현재 소방안전교부세를 통해 소방공무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8701b6ffb0043a9f1e7a7996ebba0e0819a1b18d468b189d5345c42cc6b02fd0" dmcf-pid="xja2lfhDYz" dmcf-ptype="general">소방안전교부세는 담배 개별소비세 총액의 45%를 재원으로 하는데, 이 가운데 담배 개별소비세 총액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이 소방공무원 인건비로 지원된다.</p> <p contents-hash="95e340c867f3d3e8d3ca3c7dea0e28a93cfb6bc2f8a280a4846ed13e5a366e4e" dmcf-pid="yp3O8C4qY7" dmcf-ptype="general">다만 담배 개별소비세의 소방안전교부세 배분 비율을 높이더라도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a39245c995f2b6bfe9e7a8fc436020b6f3d59525b63e49f2cd1a4cb3b834ab06" dmcf-pid="WU0I6h8BZu" dmcf-ptype="general">소방안전교부세가 담배 개별소비세 수입에 연동돼있어 담배 세수가 줄면 교부액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085f66372d81bfea55840d2c0bcf6a678b10002a1f1a001618fb177cc0e98edc" dmcf-pid="YrDQGMYC5U" dmcf-ptype="general">실제로 재정당국이 내년 담배 개별소비세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에 연동된 내년 소방안전교부세 재원도 올해보다 약 18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5390dbfc5a35eb96a59efe7065e04cb580858eb33620754ebbaad93f19698c69" dmcf-pid="GmwxHRGhHp" dmcf-ptype="general">소방안전교부세가 줄어도 국비 감소분을 시·도가 추가로 부담하기 때문에 소방공무원 인건비가 삭감되지는 않지만, 지방의 인건비 부담이 커진 만큼 장비·피복·시설 등 다른 소방사업에 투입할 재정 여력은 줄어들 수 있다.</p> <p contents-hash="e94ff2852a243e9bc26c4a360564f9d1430bdbf1f63c2ab4bb16b5b3150f8c01" dmcf-pid="HsrMXeHlt0" dmcf-ptype="general">여기에 담배 개별소비세 배분 비율을 높이면 지역필수의료 재원이 줄어드는 문제도 있다.</p> <p contents-hash="70566058f5c30a8c4cd79b2d3de2a30c9145ae74aa63a905f4d1c3df943f93d9" dmcf-pid="XOmRZdXSt3" dmcf-ptype="general">담배 개별소비세 중 소방안전교부세로 배분되는 45%를 제외한 나머지 55%는 내년부터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재원으로 활용된다.</p> <p contents-hash="01c13557d8fd88240739f971fb832d59ee28e2ee9ea89284aa67f23b4f1a1586" dmcf-pid="ZIse5JZvZF" dmcf-ptype="general">소방안전교부세 비율을 높이려면 지역필수의료에 배정된 몫을 줄여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필수의료 재원이 줄어드는 만큼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동의를 얻어야 한다. </p> <p contents-hash="ac2011a77f3e119ac0340b9e2a9d2e7cc82dca901e3793c5fb54352b79a1f07f" dmcf-pid="5COd1i5TGt" dmcf-ptype="general">담배 개별소비세의 45%를 소방안전교부세 재원으로 정한 '지방교부세법'과 나머지 55%를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세입으로 규정한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도 함께 개정해야 한다.</p> <p contents-hash="ee8fdb3c155a63a3de5c1b18411be0b270bfad34c47ba9f2eeb41b80840fa3d3" dmcf-pid="1hIJtn1yG1" dmcf-ptype="general">재정당국도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재원을 줄여야 하는 만큼 현 단계에서 소방안전교부세 배분 비율을 높이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7896fa9af258ad2639f2db96eb3d98c6a1de0752225119390afa99df5c5ec3e" dmcf-pid="tlCiFLtWY5" dmcf-ptype="general">소방안전교부세 배분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관계자도 "배분 비율을 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다"면서도 "소방안전교부세 재원이 담배 소비와 연동돼있어 비율을 올리는 것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666b65b13a744ddbc3fd384f4e05ae601806fee179102d3c3c31a61ffd416f" dmcf-pid="FShn3oFY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16. kkssmm@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newsis/20261019154635461qrgr.jpg" data-org-width="719" dmcf-mid="q0tmfOV7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newsis/20261019154635461qr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16. kkssmm@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77b57fe06128005bde786cf229b0f3ea02f3ec9a179d61d243dfbfa387004c" dmcf-pid="3vlL0g3G1X" dmcf-ptype="general">담배 개별소비세 외에 새로운 소방재원을 마련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p> <p contents-hash="230f78a91acbce3df238234735c5442249b899816e3b36ec3c56601721cbd82e" dmcf-pid="0TSopa0HGH" dmcf-ptype="general">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 1월 발간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의 취지는 달성되고 있는가' 보고서를 통해 화재보험금에 부담금을 부과해 소방재원으로 활용하거나 소방발전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1378ff6b4cf18e3d7daf93ff8461d99f37c62b3bb7891af7573ee0203d6d9aa0" dmcf-pid="pyvgUNpXYG" dmcf-ptype="general">새로운 재원을 소방안전교부세에 추가하거나 별도 기금으로 조성하려면 재정당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00811ba90b567717b15e305f18e0a7e09e7a69637fc87961a10409c8b2a51217" dmcf-pid="UWTaujUZXY" dmcf-ptype="general">정부 일반회계에서 소방공무원 인건비를 별도로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9e3c32473f6c4bc68df754f73bf82182047463d665ae4c0f26738338f4652db" dmcf-pid="uYyN7Au5tW" dmcf-ptype="general">다만 재정당국은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이 지방사무로 규정돼있고 관련 경비를 지방정부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어서, 국비 지원 확대가 이러한 원칙에 맞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6818ad2bd1fba885bc7fa04272df0d72642483b9653ef824f48913806067386b" dmcf-pid="7GWjzc71Gy" dmcf-ptype="general">기획예산처 관계자는 "국비 지원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지방사무에 국가예산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은 재정 원칙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며 "지원 필요성과 구조적인 문제를 함께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61296a0e2f52e0f24556a4fb35de40f0007be53ba8c5c9e9d1305d38dada6a" dmcf-pid="zHYAqkzt1T" dmcf-ptype="general">소방청은 재원 마련 방안을 검토한 뒤 기획예산처 등 관계부처에 국비 지원 확대를 건의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6a6060a5087b02d290ae08e12e873a2f904c829e3e8ec30e944cb47259b7b9a" dmcf-pid="qaoKC2IkYv" dmcf-ptype="general">소방청 관계자는 "재정 문제는 여러 부처의 공감대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아직 어느 방안이 유력하거나 가장 현실적이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408bfc50cec9fbebdcfd9f1e1fe7e7a2237ad544a4a182b3a9259357b1ed24" dmcf-pid="BNg9hVCEYS"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o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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