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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日중의원 31석 감축안, 여야 3당 정식 합의…연내 입법 청신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10-29 16:1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례대표 176석서 145석으로…'통합 명부제'도 도입<br>인구감소 내세워 역대최대 감축 추진…야권 "합리적 근거 없다" 반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eJbqOc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7a1bb7717c15de47fbde0862d9cd27bdcfd20246a0bf0081dfd2ea91c47718" dmcf-pid="6vdiKBIk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국회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yonhap/20261029161239015ujl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Rt3hIPK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yonhap/20261029161239015uj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국회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c3745ee81a682f573ceb49640f04ba501d74a8aba780010fe5b7d3f09c6a62" dmcf-pid="PTJn9bCEHv" dmcf-ptype="general">(서울·도쿄=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이도연 특파원 = 일본 중의원(하원) 중 비례대표 31석을 줄이는 선거제 개혁안에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등 여권과 국민민주당이 합의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29일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2a8cf2ad6aa4c73905d85f95a7615c709a254cd6c29cac93d66ca723eae2e59" dmcf-pid="QHgN8fTs1S" dmcf-ptype="general">야당인 국민민주당이 31석 감축안에 힘을 실어줌에 따라 관련 법안은 12월 12일까지 예정된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p> <p contents-hash="fb7905dbf1456e2643414d5116ffbab26dc91aaece4a88b8f9a882b61c93dd6b" dmcf-pid="xXaj64yOHl"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은 전날 열린 여야 선거제도 개혁 회의에서 자민당이 제시한 31석 삭감 절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09068be6724112eee1b005cdd7c34758d57d1be998751a55fe7c8735501f6f02" dmcf-pid="yJ3pShx21h" dmcf-ptype="general">3당은 29일 공식 합의서에 서명했으며 조만간 공동으로 법안 발의에 나설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57968bb57cd16d0020f4c1a108ca8b3013b9da25951606d00982f92db34668f" dmcf-pid="Wi0UvlMV5C" dmcf-ptype="general">이번 절충안이 통과되면 비례대표 의석은 기존 176석에서 145석으로 줄어들며, 전체 중의원 의석수 역시 465석에서 434석으로 축소된다.</p> <p contents-hash="532b8afed7d5415f8dfffcbb7f5dc66c5f92d56648095f412f62e345e1c98278" dmcf-pid="YnpuTSRfXI" dmcf-ptype="general">이는 2017년(지역구 6석·비례대표 4석 감축) 이후 9년 만이자, 1996년 소선거구·비례대표 병립제 도입 이후 4번째 의석 감축이다. </p> <p contents-hash="3080e6e400847a88ebc9c1f4e55872b11fd39f2717b0dafeaebae29f86a3f78e" dmcf-pid="GLU7yve4YO" dmcf-ptype="general">특히 감축 폭은 종전 역대 최대였던 2000년의 20석 감축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규모다.</p> <p contents-hash="044344c2d1ce1d570b3e2f82e3e4fc2d1f4f3e0b435219be54fcd8636598e074" dmcf-pid="HouzWTd85s" dmcf-ptype="general">중의원 의석수 감소는 지난해 10월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출범할 당시 연립여당이 된 유신회의 요구였다.</p> <p contents-hash="b5a82a1fddeb3a59ae43ce375da1068a08c6aaa6306188a76a0a67c08face9d7" dmcf-pid="Xg7qYyJ65m" dmcf-ptype="general">자민당과 유신회는 연립합의서에 '10%를 목표로 중의원 의원 정수를 감축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소선거구가 아니라 비례대표에서만 전체 의석의 10%인 45석을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p> <p contents-hash="9e5e795cd11acf9c40a3377f31e1abb403f5a492a648280a5cdf5962413e637a" dmcf-pid="ZazBGWiPYr" dmcf-ptype="general">그러나 야당 반대로 지난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8dd503fa653b1e73643276a4c8514d5e12977e74dd0aab7af7ca4d44485112" dmcf-pid="5zOCon0H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EPA/JIJ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yonhap/20261029161239203bfgb.jpg" data-org-width="1045" dmcf-mid="4oeJbqOc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yonhap/20261029161239203bf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EPA/JIJ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1f98008a41b5c108f83060bd0487e8aba7b7385fb2a038924ef842c29db6b6" dmcf-pid="1qIhgLpXYD" dmcf-ptype="general">이에 자민당은 감축 폭을 31석으로 낮추고, 의석 배분을 중소 정당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방식으로 변경하며, '통합명부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절충안을 내놓아 국민민주당의 찬성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3a4564f8449b4cc9917801e20f8695c287e5d2eec3ed2460a8f65d0221305d22" dmcf-pid="tBClaoUZZE" dmcf-ptype="general">통합명부제란 합당 절차 없이 복수 정당이 공동으로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만들어 입후보할 수 있는 제도다. </p> <p contents-hash="4acaf1bcbf51558c69906981615d539d83ef620347eb5d30e1582a367265dc47" dmcf-pid="FbhSNgu5tk" dmcf-ptype="general">자민당 추산에 따르면 절충안으로는 자민당을 제외한 각 정당의 의석 감소 폭이 기존 안보다 줄어들고, 전체 의석 중 각 정당이 차지하는 비율도 거의 변하지 않아 여야 구도가 달라지지 않는다. </p> <p contents-hash="0fe4233b90029c4948b2dfb9a0df49e04dd035ca19559d5f859978e16a5f1398" dmcf-pid="3Klvja71Yc"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의원 수 감축 명분은 일본의 인구 감소다. 저출산 등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행정 조직과 지자체는 통폐합되는데 국회의원 수만 유지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여론이 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a3fc15351707ecc8561aa8d88f401e2c056a4fc1340281daab744471d9fc2396" dmcf-pid="09STANztXA" dmcf-ptype="general">현재 의석수 465석은 2015년 인구 조사가 기준이다. 당시 일본인 인구는 1억2천428만명이었다.</p> <p contents-hash="6ae055ee1f018b7a11e54189b5db7e54b50bf44f9b0f012c7c9e53d03c9547a2" dmcf-pid="p2vycjqFGj" dmcf-ptype="general">그러나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현 중의원 의원의 임기가 만료되는 2030년에는 일본인 인구가 1억1천591만명으로, 15년간 6.7%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p> <p contents-hash="68eb10d75905af12e324056f9746c793bf40629d49c2090c5d7497a4da88ce9e" dmcf-pid="UVTWkAB3XN" dmcf-ptype="general">자민당은 이 6.7%를 31석 감축의 근거로 삼았다.</p> <p contents-hash="1a1565d9466572a0f9fc6ffb2c5f8f2f160e4243cc112934236c37ec020864c5" dmcf-pid="uGoa4VvmHa"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전히 입헌민주당 등 다른 야당들은 "의석을 줄일 합리적 근거가 없으며, 다수의 힘을 이용해 자당에 유리하게 제도를 개편하려 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d749fba340d2e0dd7864b07f187a9443883dc43084f3633e1b8ae7407896bab" dmcf-pid="7HgN8fTs5g" dmcf-ptype="general">일본의 중의원 의원 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23288fb1f6f4ee7e6fe59b865b9699e051c6e9fb5978f4479840294b3e034d40" dmcf-pid="zXaj64yOZo" dmcf-ptype="general">국제의회연맹(IPU)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 당 하원의원 수는 일본이 3.80명으로, 주요 7개국(G7) 중 두 번째로 적다.</p> <p contents-hash="fa23946b8be40ff19b2d1e90f1214d0dfa0d685f404fc7b1dc8f9a983ca7de5f" dmcf-pid="qZNAP8WI1L" dmcf-ptype="general">영국이 9.28명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와 이탈리아도 각각 8.55명, 6.76명에 달한다. </p> <p contents-hash="9450315b7d0367a6c1ddad2f3d781f607111b00f826f59826d6df2e0d9b41930" dmcf-pid="B5jcQ6YCZn" dmcf-ptype="general">아울러 의원 수가 줄어들면 민의를 반영하는 기능이 약해지고, 정부에 대한 국회의 감시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p> <p contents-hash="c3d449a7bce6b4ae817ed72d0c9af00baa67aa6b317c7a66e0662f2f0572059d" dmcf-pid="b1AkxPGhYi" dmcf-ptype="general">그러나 자민·유신·국민 3당의 의석수는 참의원(상원)에서도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관련 법안의 이번 국회 내 통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p> <p contents-hash="7be126b83ab96702d0a5476f30f9125655cc5f43096aa975687868736f2c0de6" dmcf-pid="KtcEMQHltJ" dmcf-ptype="general">일본 중의원 의원 수는 1986년 512석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가 1994년 현행 '소선거구·비례대표 병립제'가 도입되면서 1996년 총선에서 500석으로 줄었다. 이후 2000년에 비례대표만 20석을 감축하며 480석이 됐다.</p> <p contents-hash="260998517dbbe57ca6cadd5b42565b5bc4bdafa264a0d37643ad0862422c0730" dmcf-pid="9FkDRxXSYd" dmcf-ptype="general">그 뒤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각 유권자가 행사한 1표가 지닌 가치가 위헌에 가까운 수준이라는 법원 결정이 이어지면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 수를 더 줄여 현재의 465석이 됐다.</p> <p contents-hash="167b7b255b2b42c25ec7e92f529172303df85edec2508d0b6ad7cd8bdd940af5" dmcf-pid="23EweMZv5e" dmcf-ptype="general">choinal@yna.co.kr</p> <p contents-hash="aba772576fc008ade4af80fa7f83dc4b0e4eac6ace4a215d6783b0940c2a345f" dmcf-pid="fLU7yve4tM"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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