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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정원 "APEC 전후 북미 국면전환 가능성…김주애 후계 내정 공고화"(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10-29 17:0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정은, 방중서 북미대화 의중 전달 가능성…中, 적극 중재 안 할 듯"<br>"김정은 건강수치 정상범위…김주애 군사 부문 활동 60%"<br>"'北 구성 핵시설' 발언에 한미 정보 협력 일부 제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P987Uwa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32c30baebe537b426320086c5a7c33f2c6b6e21f50dd602cfcadade602c96c" dmcf-pid="YQ26zurN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종석(오른쪽 두 번째) 국정원장이 29일 오전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수 기조실장, 이동수1차장, 이 원장, 김호홍2차장. 2026.10.29.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434858ducd.jpg" data-org-width="720" dmcf-mid="Q2Rn8fTs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434858du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종석(오른쪽 두 번째) 국정원장이 29일 오전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수 기조실장, 이동수1차장, 이 원장, 김호홍2차장. 2026.10.29.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95c6f7767763dd1fd5696b0441601036a545d5e98ce4b7d3327b3efdfac13c" dmcf-pid="GxVPq7mjX5"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하지현 김난영 권신혁 우지은 기자 = 국가정보원(국정원)은 29일 북한과 미국이 대화 조건에 대한 입장 차로 아직 접점을 찾지 못했으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후로 국면이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24bde8ac7fbea1e0c565eeb5ce0be6562777a68e98405deb10b0f8dcda1a78b" dmcf-pid="H9ubt5NdXZ" dmcf-ptype="general">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중국 단둥 방문에 대해서는 북미 대화와 관련한 의중을 중국 지도부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해서는 후계자 내정 단계를 더욱 공고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f80b82e30369df3585ca38241d1b1924cae4c6ec4ac0da9c4c8f016b869c53f" dmcf-pid="X27KF1jJtX"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이날 서울 서초구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전했다.</p> <p contents-hash="f7e37cb137b63c0afd609279c3578b967e5594d65ce79f025fd615d58ac7170e" dmcf-pid="ZVz93tAiYH" dmcf-ptype="general">간사 의원들에 따르면 국정원은 김 위원장의 중국 단둥 당일치기 방문에 대해 "항미원조 기념 외에 다른 추가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c94ba8f390fd8fd641153c485e37f95ad638e2ebf54140a29f5e34aaf5e06f9" dmcf-pid="5fq20FcnYG" dmcf-ptype="general">또 "김 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성향을 감안하면 신압록강대교를 직접 시찰하는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며 "북미 대화와 관련해 북한의 의중을 중국 지도부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e7f17aa56d834ecb530c7b4b233c16e059069ad9380d01ee1bed940126d38b0" dmcf-pid="14BVp3kLHY" dmcf-ptype="general">특히 수행단에 군부 주요 인사들이 포함되지 않고, 최선희 외무상 등 외교 간부들이 주축을 이룬 점에 주목했다. 중국 측에서도 왕이 외교부장 등 외교 인사들이 주로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666efd9e490a63acdba4824d3d69633f349483d928d5f75344b71f266cf0bbd" dmcf-pid="t8bfU0Eo5W"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에서 최 외무상을 시종일관 부각한 것도 북미 회담을 놓고 고심 중인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최 외무상이 왕이 부장과 긴밀히 대화하고, 서열이 더 높은 조용원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최 외무상에게 김 위원장 옆자리를 양보하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00bc0d113902ac2133d904c84251be83fa33fe4ec11fda3315ee5269944ce8" dmcf-pid="F6K4upDgXy" dmcf-ptype="general">다만 중국이 북한의 입장을 미국에 전달할 수는 있으나,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049b53a6d22407da665ec1415e76ca73c4eebfcb5eab10095ab56f12ff5337d1" dmcf-pid="3P987UwaXT"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방중한 김 위원장을 영접한 중국 측 인사가 당초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서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으로 전격 교체된 사실도 보고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 일정 등 중국 측 사정으로 영접 인사가 바뀐 것으로 파악했다.</p> <p contents-hash="544987eb72d25598b5cb8357f3b1052df5962451ca5bca59a0e3d07619017645" dmcf-pid="0Q26zurNGv"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왕 주석은 시진핑 주석의 최측근으로, 2018년 김 위원장의 첫 방중 때부터 두 정상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지난 7월에도 방북해 김 위원장과 면담한 만큼 북한이 수용하기에 적합한 인사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fd4de11f61b85f3d4131a4caddfb5d9b80726bc1101cb165540c767be684132" dmcf-pid="pxVPq7mjZS" dmcf-ptype="general">북러 관계에 대해서는 "고위급 소통 정례화와 신조약 후속 조치 등 전방위적인 협력이 활성화되는 양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물밑 군사 협력 과정에서 주요 무기 부품 조달과 기술 이전 협의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c371a3800e0979cee115a6a6005a6b3e53bb987dde8852f1e9393bfeb8d10c2" dmcf-pid="UMfQBzsAHl" dmcf-ptype="general">북한 군사 동향과 관련해서는 "600㎜ 초대형 방사포의 전방 지역 배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북한이 연간 구축함 2척과 1만t급 순양함 건조를 예고한 가운데, 동·서해안 일대에서 해군기지 신설 동향도 식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29484b037104cfbb5823d15ed771c03eb33816774188688ae451a3ff787adfb" dmcf-pid="uU50WTd8th"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최근 사망설이 돌았던 김 위원장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서는 "최근 공개 활동에서 기본 건강수치가 정상범위에서 관리되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다만 고지혈증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b20226e2aa8210497b2da25e9d9c272227a3f8d88cff2625c43da733167d889" dmcf-pid="7u1pYyJ6ZC" dmcf-ptype="general">김주애의 후계 구도에 대해서는 "후계자 위상을 단계적으로 각인시키고 있다"며 "주민 수용도를 점차 높이려는 전략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고했다.</p> <p contents-hash="aa0f9c1fe2a32c5b8bcdab7bd8da928f5f475594a17c3b34fa281d7ea34ebbb0" dmcf-pid="z7tUGWiPXI"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정치적 자산 축적과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선별하는 가운데 김주애의 군사 부문 활동이 6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국정원은 "군 행사에서만 기념 촬영을 하는 등 군 지도자 서사를 구축하는 모양새"라며 "핵·미사일 분야에서는 실무에 관여하는 듯한 모습도 연출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d0f71cd2ac6859c4d224f14a2c46a0163649530ef6a265a90a21a508e6e9fe2" dmcf-pid="qzFuHYnQZO" dmcf-ptype="general">이종석 국정원장은 김주애의 실명 여부에 대해 "실명이 맞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김주애 후계자 내정 단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88aeefe41059ff2f20404183f209b17eb3adcd879f27a07188306d14956a3" dmcf-pid="Bq37XGLx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가정보원 김희수 기획조정실장(왼쪽부터), 이동수 제1차장, 이종석 원장, 김호홍 제2차장, 김창섭 제3차장이 29일 서울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2026.10.29.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434987waqf.jpg" data-org-width="719" dmcf-mid="xzxJf2Sr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434987wa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가정보원 김희수 기획조정실장(왼쪽부터), 이동수 제1차장, 이종석 원장, 김호홍 제2차장, 김창섭 제3차장이 29일 서울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2026.10.29.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0520e28c28b3c47b9503a29d475a6d002a3393943d9736e38c48cf74cc2860" dmcf-pid="bB0zZHoM1m" dmcf-ptype="general"><br> 최근 한미 간 정보 협력과 관련해서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관련 발언 등으로 미국 측의 일부 정보 공유가 제한되고 있으나 그 외에는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정 장관 발언의 출처는 국정원이 아니라며 정보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b47ca29aeac5d8bec53134822512bfd9a2721fd3896efc9cdac634d0798de51" dmcf-pid="Kbpq5XgR1r" dmcf-ptype="general">제한된 정보는 일부 위성영상으로, 국정원은 자체 정찰 자산으로 부족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일부 정보 공유 제한을 제외하면 한미 정보 협력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p> <p contents-hash="3f26ef789f2222acd1e2688c906502581bf732b01b5a65f88e847cb83d70cd7f" dmcf-pid="9KUB1ZaeZw" dmcf-ptype="general">앞서 정 장관은 지난 3월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소재지로 평안북도 구성을 언급했다. 이후 한미 정보당국이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던 핵시설 소재지를 공개했다는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a7892be68d5cf8b65c95a90914ea1698ca5032abc6381c216773df8cb68ca568" dmcf-pid="29ubt5NdGD" dmcf-ptype="general">국정원은 최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소속 진성준 국방위원장 등의 미국 비자 발급 지연·거부 문제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미국 입국 절차가 까다로워졌다"며 "한미 간의 일만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비자 발급은 미 국토안보부 결정 사항으로 국무부 관여에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1dbb93cac69a416ef613428decc6f26c497afbf4a0c0959f14c6d34a87119c37" dmcf-pid="V27KF1jJYE" dmcf-ptype="general">이 국정원장의 미국 방문이 거부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국정원장이 미국 측 초청을 받아 행사에 가려 했으나, 당시 이란 전쟁 발발에 따른 대외 여건을 고려해 양해를 구하고 방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c9d31ba8496fc9fd64b6e6cd7beb0b292fbe0737fd47b7f59bbda4fec37833" dmcf-pid="fIEsaoUZYk" dmcf-ptype="general">최근 국정원에서 열린 한미영상정보단 창설 20주년 기념행사에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등이 불참했다는 보도에는 국정원장이 스틸 대사를 공식적으로 초청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실무 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됐지만 명단을 결재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a47fe83a0a17f6a7cffc714d350c8eba81f6886500c27cfed105b1999381b0d" dmcf-pid="4CDONgu5Xc" dmcf-ptype="general">한편 국정원은 특별 감찰 결과 지난 12·3 계엄 당일 직원 10여명이 계엄 관련 업무 검토와 보고서 작성 등 위법·부당한 지시를 이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비위가 인정되는 직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046e3155c150276e9f408b4d48246aa76c8d9aec7f117bbfb7111aeddc7fd55" dmcf-pid="8hwIja71XA" dmcf-ptype="general">별도로 지난 정부 당시 북한 인권 문제 등을 국민에게 전파해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대국민 인지전'을 지시하고 정치 관여 금지 의무를 위반한 전직 차장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를 추진할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bd9177b3bb35efe8e53c747dc6e65476ca5cd4eac4bad00ffbfc191fc986f267" dmcf-pid="6lrCANztGj" dmcf-ptype="general">마약 범죄 대응과 관련해서는 국내외 당국과 공조해 대마 636㎏을 밀반입한 일본 야쿠자를 검거하고, 태국과 멕시코에서 각각 약 50t과 100t의 마약 원료물질을 압수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스캠 등 초국가 범죄 조직원 1000여 명 이상 적발에도 기여했다고 보고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b20026afa737c656ae7c9360c3678a81e465709ffcfe98feb8f84747156713" dmcf-pid="PSmhcjqF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윤건영(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서울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정회된 뒤 브리핑하고 있다. 2026.10.29.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435115luqx.jpg" data-org-width="720" dmcf-mid="ylrCANzt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435115lu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윤건영(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서울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정회된 뒤 브리핑하고 있다. 2026.10.29.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0c782b12b25b2eaa69e1c84b7668263eeb8c7f9912cc65c9d5992d91bc4ff1" dmcf-pid="QvslkAB35a"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judyha@newsis.com, imzero@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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