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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시험 잘 본다고 병원 일 잘하나?”…게임으로 의사 평가했더니 [더긱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11-03 11:37: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토드 창(Todd Chang) 美 LA어린이병원 교수 인터뷰<br>2010년대 중반부터 VR 의료교육 연구 이어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0glzsA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543d1c1c07233603a1576a43d925f916e9210a71ab5c6e0303fd1544e8848a" dmcf-pid="3EpaSqOc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드 창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CHLA) 교수가 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0191rgyj.jpg" data-org-width="1600" dmcf-mid="pk8OtQHl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0191rg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드 창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CHLA) 교수가 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e983100589a4497d7c156d3c5c315335b521d6bc2f382d12d70dcdd4d394e9" dmcf-pid="0DUNvBIkU6" dmcf-ptype="general"> 서로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동시에 응급실을 찾으면 어떤 환자부터 치료해야 할까. 토드 창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CHLA) 교수팀은 의료진의 실제 대응 능력을 훈련하고 평가할 수 있는 게임 시뮬레이션을 개발했다. </div> <p contents-hash="75e4658ed50a94e1bdbc7c5428333af222dcf60ba2d651104eda1cb01c0c1e6c" dmcf-pid="pwujTbCEp8" dmcf-ptype="general">게임에는 15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처음에는 환자가 거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다른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잇따라 들어온다. 의료진은 한 명만 진료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환자의 상태를 동시에 살피며 누구를 먼저 치료할지 판단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cfa58986572be33a4efbea796ab334d155a39f9de0e32d7f82c7351f38049f" dmcf-pid="Ur7AyKhD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드 창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CHLA) 교수가 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기자에게 의료진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게임 시뮬레이션을 설명하고 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1438piqt.jpg" data-org-width="1600" dmcf-mid="uYsqdCQ9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1438pi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드 창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CHLA) 교수가 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기자에게 의료진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게임 시뮬레이션을 설명하고 있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e4e5c2616bf95766ec2a393c147f633a8b2b2131374a8944e615ea069b18fc" dmcf-pid="umzcW9lw3f" dmcf-ptype="general"> 창 교수는 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기자와 만나 “응급의학이 제 전문 분야이기도 하고 제가 게임을 좋아하기도 한다”며 “실제 바쁜 응급실의 상황을 게임 안에 재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00f2d792981c6f98dbf7a8b9365025d9b99609583b1c755dd5557aa6cbf025a7" dmcf-pid="7sqkY2SrFV" dmcf-ptype="general">그는 “강의실에서는 보통 환자 한 명을 놓고 진료 방법을 배운다. 예를 들어 맹장염 환자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식”이라며 “하지만 실제 응급실에는 맹장염 환자 옆에 천식 환자가 있고, 그 옆에는 당뇨 환자가 있을 수 있다. 아직 어떤 질환인지 모르는 환자도 들어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41e67c1cf9d8d226319765095de4a20e5d2b913a4f7f3faf5812c79228b48d" dmcf-pid="zOBEGVvmU2" dmcf-ptype="general">이어 “이때 의료진에게 필요한 것은 여러 환자를 동시에 살피면서 치료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이라며 “이런 부분은 일반적인 강의만으로 가르치기 어렵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62b836385c661d052b3c51eb119aa66e28e9f0f942668e8a4acd05d22818b4a" dmcf-pid="qUg1fcb009" dmcf-ptype="general">흥미로운 결과도 나왔다. 게임을 빠르게 수행한 사람들은 일상에서 여러 일을 처리하는 속도도 빠른 경향을 보였다. 창 교수는 이를 “멀티태스킹 능력과 관련된 결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843de669a861c6932f8659c71e9af5ad89373b09d3143e0a69ae832d84f159d" dmcf-pid="Buat4kKpzK" dmcf-ptype="general">반면 게임 수행 속도와 의학 지식시험 성적이 반드시 비례하진 않았다. 창 교수는 “게임을 빠르게 수행한 사람이 의학 지식시험에서도 반드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며 “교과서 내용을 많이 안다고 해서 실제 병원에서도 일을 잘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7b1723c5f0d203fe23f085047b45c865cfcd600c4fd2725e61bd78fe99a51f" dmcf-pid="b7NF8E9U0b" dmcf-ptype="general">창 교수는 이런 게임이 지식시험으로는 알기 어려운 현장 대응력을 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실제 응급실에서는 여러 환자의 상태를 동시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치료 순서를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687135b42516440bf67c4c3e76416119c308f5f9ec8e3a91148294601ecfe5" dmcf-pid="Kzj36D2u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드 창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CHLA) 교수가 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2695yiis.jpg" data-org-width="1600" dmcf-mid="zxRvuJFY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2695yi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토드 창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CHLA) 교수가 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dcaf957a73064a0c302b02fe2017640f794805c0b2585f23eb1e664d9e9e6d" dmcf-pid="9qA0PwV70q" dmcf-ptype="general"> <strong>● “VR로 심정지 현장의 긴장감 그대로…마네킹 대체는 아냐”<br></strong> <br>게임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기기도 의료교육의 새로운 훈련 도구로 들어오고 있다. 창 교수는 “일반적인 사무실이나 회의실에서 교육받는 것보다 VR에서는 실제 심정지 환자를 맞닥뜨린 것 같은 긴장과 불안을 경험할 수 있다”며 “현실에 가까운 감각으로 연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827b357130cb63e77ce65e0f4dca4fd5d666c3ae7d65244278e7d82d7d7cb22b" dmcf-pid="2BcpQrfzuz" dmcf-ptype="general">창 교수는 2010년대 중반부터 VR을 의료교육에 접목하는 연구를 이어왔다. 소아청소년과 수련의 등 의료진이 소아 경련이나 아나필락시스 같은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에도 VR을 활용했다. 그는 “VR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번 반복해서 훈련할 수 있다”며 “시뮬레이션이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여러 사람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810e9c23224a4e1dd971c2c8ccdf0da6851ebec04eb0d4acce04d46f4911ed5" dmcf-pid="VbkUxm4qz7" dmcf-ptype="general">다만 VR이 기존 마네킹 교육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의미는 아니다.</p> <p contents-hash="6c86e37c9ff382cc077dcc27df883f4360587b1ec66b7249d7d0c9e285db2bb5" dmcf-pid="fKEuMs8BFu" dmcf-ptype="general">창 교수는 “지금까지 VR이나 마네킹을 이용한 교육 연구의 상당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의료진은 이미 전문 인력이어서 그런지 VR이 마네킹 교육보다 특별히 우수한 결과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65c70a7eb9f9a873659ee465f994644ce961093395bf55a3d382b034b14670" dmcf-pid="49D7RO6buU" dmcf-ptype="general">이어 “기본적인 마네킹도 충분히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며 “VR이 마네킹보다 조금 더 좋거나, 조금 더 재미있게 교육받도록 해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했다.</p> <table border="0" contents-hash="0082788afa4a59351442e0b0b53dbcec925ee7d4b9cab874d93cadef66cc35ed" dmcf-pid="82wzeIPK0p"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4397akca.png" data-org-width="462" dmcf-mid="1qUNvBIk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4397akca.pn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토드 창 교수가 속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린이병원(CHLA)이 2022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기반 심폐소생술(CPR) 교육 연구를 진행했다. ‘Virtual Reality for Basic Life Support Training in High School<br>Students: Thematic Analysis of Focus Group Interviews’ 논문 캡처</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28b2037c25b2a6b33635dedc775aa8865381093ac33cafb39fd4b26909c8ac26" dmcf-pid="60LZ2jqFp0" dmcf-ptype="general"> <strong>● “혼자는 외로운 VR 교육…친구와의 피드백이 중요”<br></strong> <br>창 교수는 2022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VR CPR 교육 연구를 진행했다.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한 학생이 VR 기기를 착용하고 CPR을 시행하면 다른 학생은 옆에서 과정을 지켜보며 피드백을 주는 방식이었다. </div> <p contents-hash="a0dd49fd8b6a44799deb542e928630fee6da6cb5eaf5341d3c614707f089ae57" dmcf-pid="Ppo5VAB3u3" dmcf-ptype="general">그는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기술 자체보다 학생들이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창 교수는 “친구와 영화를 본 뒤 어떤 점이 좋았는지 이야기하면 경험이 더 풍부해지는 것처럼 VR CPR 교육도 마찬가지”라며 “학생들이 서로 이야기하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두 명이 한 조로 참여하게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60dc01d13c2d58f868fc05796d466d0d6913c34c4798d586bd2af93303ce17" dmcf-pid="QUg1fcb00F" dmcf-ptype="general">학교 현장에 VR 교육을 도입하는 데는 현실적인 한계도 있다. 학생들은 이미 다양한 수업과 활동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VR 기기를 착용하면 높은 몰입감과 동시에 고립감을 느낄 수 있다. 젊은 세대라고 모두 VR에 익숙한 것도 아니다.</p> <p contents-hash="99278f4f4ab2f7af92d45fef84a6598e69c41898f971d68d20dc44100770c0b4" dmcf-pid="xuat4kKpUt" dmcf-ptype="general">창 교수는 “VR은 재미있지만 혼자 기기를 쓰고 있으면 외롭게 느껴질 수 있다”며 “혼자 체험하게 하기보다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도록 하는 편이 교육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9576cff15773d781b0dbc0bedb54a336e9fda2ddf954c2804e54381dc3b717" dmcf-pid="yc3oh7mj01" dmcf-ptype="general">이어 “고등학생 중에도 VR 기기를 불편하게 느끼거나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있다”며 “휴대전화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에 비해 VR은 착용하고 조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2b484d0635d9a121e685b0b508b2b6c3cf80e9c5d85fd084a0d7645c043290" dmcf-pid="Wk0glzsAz5"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창 교수는 VR CPR 교육을 학생 개인에게 과제로 주기보단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설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 그는 “CPR은 음악이나 운동처럼 매일 연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교육받은 뒤 몇 주 후 다시 단체 활동으로 반복하는 방식이 좋을 수 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6efab3b8641b675306061c1c3bc3d2b5a35467d7f7f2bd2ed4f8402a888baa" dmcf-pid="YEpaSqOc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가상현실(VR) 심폐소생술(CPR) 기기.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5676niys.jpg" data-org-width="1600" dmcf-mid="tHXerFcn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donga/20261103113125676ni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29일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가상현실(VR) 심폐소생술(CPR) 기기.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959d0bae2ede4b8fd470361271d51079739a26ed1deaa385b836d109bcc213" dmcf-pid="GDUNvBIkuX" dmcf-ptype="general"> 당시 연구에는 전상훈 전 분당서울대병원장이 설립한 의료교육 솔루션 기업 테트라시그넘의 VR CPR 프로그램 ‘CBS’가 사용됐다. 연구 논문에도 해당 제품을 이용해 VR 속 환자와 실제 QCPR 마네킹을 결합했다고 명시돼 있다. </div> <p contents-hash="51b8e5c6671f26e3081f3b83f219c1675ac7e2a9c7d4a32c5ce80d75f5d4665d" dmcf-pid="HwujTbCEFH" dmcf-ptype="general">테트라시그넘 관계자는 “핸드 트래킹 기술을 이용해 VR 속에서 손의 움직임을 인식한다”며 “가슴압박을 몇㎝ 했는지, 인공호흡을 얼마나 했는지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94399b9b1e98268679ebf4af1fc57e93a39ab8c65f58ec125479279273b1270" dmcf-pid="Xr7AyKhD0G" dmcf-ptype="general"><strong>긱(Geek·괴짜)은 한 분야에 깊이 빠져드는 사람을 뜻합니다. ‘더긱스’는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도전과 생각을 듣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3342c54ee46d830819986d944d075929b4ec87f21da1c1e1e773a8d27e44b251" dmcf-pid="ZmzcW9lwuY" dmcf-ptype="general">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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