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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저출생 충격 현실로…초등 입학생 사상 처음 30만명 미달한다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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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8 06:0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0만명선 무너지고 3년 만에…약 60년새 4분의 1토막으로 축소<br>교육환경 변화에 학령기 가족 수도권 쏠림 가속 전망도<br>정부, 교육교부금 연동 폐지 후 영유아, 고등·평생교육 투자 구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CepY0H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4cce1e1e844e606015ce3c1853044546d6c5ba3412ef6cb09ced0f8bf65880" dmcf-pid="qRhdUGpX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3월 4일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1학년 신입생이 교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yonhap/20261108054624765dmd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tD6z8B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yonhap/20261108054624765dm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년 3월 4일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1학년 신입생이 교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9852402afc3a47e06789d57d11b9a0b1232cc1be67647d9a13e3ed3e750f7b" dmcf-pid="BelJuHUZYm" dmcf-ptype="general">(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김수현 기자 = 저출생 여파로 내년 초등학교 입학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058c9bc61c82a61de666ddf371a97692837b22257bbb817b4c397bd45287e19b" dmcf-pid="bdSi7Xu55r" dmcf-ptype="general">40만명선이 무너진 지 블과 3년 만일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 약 60년 전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이다.</p> <p contents-hash="56744abec9135c396fa6ebfb6303180d46cf9bf0355a5a3b236f6d0d05d5b950" dmcf-pid="KktD6z8BYw" dmcf-ptype="general">학생 수 감소는 교육환경 악화와 그에 따른 수도권 집중 심화, 학교 통폐합 가속, 잠재성장률 하락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p> <p contents-hash="5e00376ec1ad981ac1943d8f960a72c1c85de5550e35de78c13fade82bb2f374" dmcf-pid="9EFwPq6bHD" dmcf-ptype="general">8일 국가통계포털(KOSIS),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등을 종합하면 다음 달 시작되는 초등학교 입학 통지를 받는 인원이 20만명대에 그치며 사상 최소를 기록할 것이 유력하다.</p> <p contents-hash="4dc7c81d8ab5445f23b723a049213062d7d159a414bb053982279409f944d68e" dmcf-pid="2D3rQBPKXE" dmcf-ptype="general">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연령대 아동이 태어난 2020년에 출생아가 급감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처음으로 20만명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a62e78cde76bd7b3fb67bafb43f1ab13ce0a67b49bfa2cd3a0921896ae0525c" dmcf-pid="Vw0mxbQ9Xk" dmcf-ptype="general">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연령대인 2020년 출생아는 27만2천337명으로 1년 전(30만2천676명)보다 10.0% 감소했다.</p> <p contents-hash="cfa46f82c80259c1671652606c7ef5824ec7b32ef8ecda8a696b1e6e882faabc" dmcf-pid="frpsMKx21c" dmcf-ptype="general">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은 30만1천442명으로 입학생 통계가 작성된 1964년 이래 최소였는데 그보다 확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0c32ede7c3b6ed7aa8f9f62e6fb99fcce4f96a63e1ae58f1e67c25d1c0f90836" dmcf-pid="4mUOR9MV1A"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입학생과 입학 대상 출생 연도의 출생아 규모가 완전히 일치하진 않는다.</p> <p contents-hash="53c0898c69b8d968db8fe15fc09c1bd2fbbb07010b828e5c59196bcb69f26d2a" dmcf-pid="8suIe2Rftj" dmcf-ptype="general">사망, 조기 입학, 외국 체류, 국내 체류 외국인 등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81b2a82a8358200bcc494a9e05d2829d6ad9bef3fb2abafec923eecb6149f68" dmcf-pid="6O7CdVe4GN" dmcf-ptype="general">그러나 다른 변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8a5892d9a75fcf6b32e308794e237b40293816aac1c297f951faca2cb1d13e8" dmcf-pid="PIzhJfd8Za" dmcf-ptype="general">올해와 작년 입학생은 각각 30만1천442명, 32만4천79명으로 입학 연령대인 2019년과 2018년 출생아 수보다 각각 1천234명과 2천743명 적은 수준이었다.</p> <p contents-hash="ef8c595110cb7ed13664d28eaa878e5436505825728d4929670ed77b42391f24" dmcf-pid="Qw0mxbQ9Yg" dmcf-ptype="general">최근 20년 입학생(2007∼2026년)와 입학 연령대 출생아(2000∼2019년) 숫자 격차는 평균 1만2천438명(2.6%)이고, 항상 입학생이 출생아 수보다 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64563838415ff129a0823d07e8fd5be972303afca00592203bf5e0e91eef70" dmcf-pid="xrpsMKx2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멋진 1학년' 올해 3월 3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이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의 학교생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yonhap/20261108054624934bzw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h1E874q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yonhap/20261108054624934bz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멋진 1학년' 올해 3월 3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이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의 학교생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9e08b1495680649475be5e5aba4a3b01a1e2ee5faa7fd04d99a0490e36e1d4" dmcf-pid="ybj9WmyOHL"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입학생은 관련 통계가 시작한 1964년엔 90만명대였다가 1968년 사상 최대인 105만5천632명까지 불어났다. </p> <p contents-hash="dc2c1f38cc9dc6222774ce6757f3d913aab34711e005b83ff603a2b8a3462224" dmcf-pid="WKA2YsWIGn" dmcf-ptype="general">1982년 80만명대, 1983년 70만명대, 1991년 60만명대로 내려왔으나 증감을 반복했고, 2007년까지도 61만769명에 달했다.</p> <p contents-hash="4a271c9043dabf174033bef5990d4815c635d854caeea1eeb632522514a179d4" dmcf-pid="Y9cVGOYC1i" dmcf-ptype="general">2008년엔 처음 50만명대(54만799명)로 내려갔고 이듬해인 2009년 40만명대(46만9천592명)로 내려앉았으나 대체로 40만명대를 지켰다.</p> <p contents-hash="3197ad706a29a8a291b970df5bdcdf5a23de64a7127cee4b6ce6eba444fd044d" dmcf-pid="G2kfHIGhXJ"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내리 줄었고 감소율도 10% 안팎을 유지하는 등 속도도 가팔랐다. </p> <p contents-hash="085a2e769f1eddda1545eee0251f1921f988abe73d98bd3c6d30b467a2d3c903" dmcf-pid="HVE4XCHlXd" dmcf-ptype="general">2024년엔 35만3천828명으로 처음으로 30만명대로 떨어졌다.</p> <p contents-hash="0dd55b0e8095f705579f05b4f1afc3f3095daa809aed84f6de81b1e2e10e864e" dmcf-pid="XfD8ZhXS1e" dmcf-ptype="general">내년 20만명대가 현실화하면 59년 전 최대치 대비 4분의 1 토막이 된다.</p> <p contents-hash="4c06d747303d65ed7a315ae7de701cb0cbe7f970476f16ecb91ad215632b01b5" dmcf-pid="Z4w65lZv5R" dmcf-ptype="general">2010년대 중후반부터 저출생이 심화한 것이 초등학생 입학생 감소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d6958ccffac154eb5b6e6982b6f0f4e9fbcfc6551e3a01cc0c0e35363d4e42e" dmcf-pid="5piuCAIkGM" dmcf-ptype="general">2017년 출생아 수는 35만7천771명으로 1년 전보다 11.9%나 줄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처음으로 30만명대로 떨어졌다.</p> <p contents-hash="de3734fa6feb2afff334361f2a5e8ca06222a1ae4d1c91293bde58d543d0f9c4" dmcf-pid="1Un7hcCEYx"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입학생은 2023년생(23만28명)이 입학하는 2030년까지 계속해서 줄어들어 20만명대 초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0269bacefd322496a49e002d7516f6bc1adfdbe97c4ed7128b5b1ff375846501" dmcf-pid="tuLzlkhDZQ" dmcf-ptype="general">다만 2024년부터 출산율이 반등한 점을 감안하면 20만명대는 지킬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9cea5e778b4e6460a883a69d323c8fda99869c2387192a9e2f1c9e0e4f3378f" dmcf-pid="F7oqSElwXP" dmcf-ptype="general">2024년 출생아는 23만8천317명, 지난해에는 25만4천341명으로 집계된다. 올해에는 8월까지 이미 19만3천784명이 태어났다.</p> <p contents-hash="0e0130d36e8dc64f4d0f74caed50192925bace59b88a4c966200f9c7b488ee36" dmcf-pid="3zgBvDSrZ6" dmcf-ptype="general">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변화로 비수도권 학교들의 소규모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686cfbcc6841937cea29cabeb773540321e362dbafb8001e3cd0c824e41faf15" dmcf-pid="0qabTwvmt8" dmcf-ptype="general">이 경우 또래 집단 간의 상호작용 기회가 제한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어려워지는 등 교육 환경이 악화할 우려가 있다. </p> <p contents-hash="9b4ccfce40dd62a878c928651dc9016192f0d49331e3116a2cb23528d3d794eb" dmcf-pid="pBNKyrTsZ4" dmcf-ptype="general">학령기 아동이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수도권 '쏠림'이 가속할 수 있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db27571f45ee32bcba929a0625669e7c5201b47fb8ed81cf39d82a9618c52282" dmcf-pid="Ubj9WmyOHf" dmcf-ptype="general">학교 통폐합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이 대학생이 되는 시기엔 대학 폐교도 잇따를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7438ecccfb1ef527e5321b7d888eecb180cc1a9f16964c766d7078724439a913" dmcf-pid="uKA2YsWI1V" dmcf-ptype="general">저출생, 학령인구 감소는 당사자인 미래세대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15∼64세 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을 보여주는 노년부양비는 올해 31.3명이지만 2070년에는 103.3명으로 늘어난다.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더 많은 인원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 셈이다.</p> <p contents-hash="c8f7e753833000471c1093a99082ef5117b52f91e56d023ffab2bf722a19ea4d" dmcf-pid="7VE4XCHlY2" dmcf-ptype="general">경제적인 측면에선 노동의 양이 줄어드는 만큼 잠재성장률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e8d3e8a288456b278b5c179a5723c79ce0be03a01f8c02afe119bb07d4f0f7ee" dmcf-pid="zfD8ZhXSZ9" dmcf-ptype="general">정부도 이에 대응해 우선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제를 55년 만에 폐지하고, 개편으로 생긴 여유 재원은 그동안 투자가 빈약했던 영유아, 고등·평생교육에 투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ff57c45752ba4a6c96da6e1f2d5c910897127bf7dc30a8c99e5febac887e2ea" dmcf-pid="q4w65lZvHK"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구조적인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c8b1b38c2e3dbb834e86367646306943bac48c2d00cc2442ecc14b7e87498668" dmcf-pid="B8rP1S5TXb" dmcf-ptype="general">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1인당 교육비·훈련비를 늘려 노동의 질을 올리는 '전(全) 인구의 인재화'가 필요하다"며 "여성·고령층 비경제활동인구를 경제활동인구로 유입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을 유연화하고, 청년 인력이 원하지 않는 일자리는 인공지능(AI)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48332332da5508b25e03bada9dcce4c616c70c20c9b2eb361b9d786171b214" dmcf-pid="b6mQtv1y1B" dmcf-ptype="general">[표] 연도별 출생아·입학생 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0fbd66c6530dea4da4e120b2b2948c03143743461bf751d5bd3b52d09e859" dmcf-pid="KPsxFTtW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yonhap/20261108054625092ahbf.gif" data-org-width="650" dmcf-mid="7cR3mgrN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yonhap/20261108054625092ahbf.gif" width="650"></p> </figure> <p contents-hash="c18304dd1938311b31c0e2d3a2b684d40ee90104d53bbd61298c1ebfd88c0aa1" dmcf-pid="9QOM3yFYHz" dmcf-ptype="general">※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 재구성</p> <p contents-hash="5e5fa442894bb593e6276d391a140668d47116d317aa102dda189558f3063952" dmcf-pid="2xIR0W3Gt7" dmcf-ptype="general">porque@yna.co.kr</p> <p contents-hash="d43f3a2c2365fc0c50e1c1e663ed311c8d70dbbd35295c44308af8ddd9be0f04" dmcf-pid="fRhdUGpXt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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