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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형 핵잠 건조 첫발…핵연료·원자로에 숨은 난제들 [박수찬의 軍]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11-08 09:4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핵연료 확보 난항…노심 설계도 변수<br>함정용 원자로 개발·안전성 검증 과제<br>건조시설·전문인력 확보도 큰 숙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sPt74qNk"> <p contents-hash="b7425a5ae914772ecbf6e6b4a6e03c653fe806b407c87affeddca674b133e16d" dmcf-pid="HTOQFz8Bcc" dmcf-ptype="general">국내 기술로 핵추진잠수함을 만드는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p> <p contents-hash="8cf787b2b360553f383984092b68b70477c338eae2f9fc4586494c9c7c21141d" dmcf-pid="Xhw4Zp2uoA" dmcf-ptype="general">방위사업청은 6일 제17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장보고 N(KSS-Ⅲ 배치-Ⅲ)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심의·의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e922ccc108207b68a6ebc77fdfeebdeac55a9eac470adcd30473eb9a705eeb" dmcf-pid="Zlr85UV7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서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도산안창호함이 지난 3월 25일 출항하고 있다.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건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핵연료 확보와 원자로 개발 등 기술적 과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0640iqlm.jpg" data-org-width="1200" dmcf-mid="KfgmbtB3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0640iq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서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도산안창호함이 지난 3월 25일 출항하고 있다.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건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핵연료 확보와 원자로 개발 등 기술적 과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7c927af4af20f66e275d5406d00029a381c8386c14fe4eaa64a67fe700cf27" dmcf-pid="5Sm61ufzjN" dmcf-ptype="general"> 잠수함 체계종합(선체 개발·건조)은 국내 조선업체 간 경쟁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div> <p contents-hash="8cfecef673cf56d2c78cd7402272817bd9193b28071bde6cb7bba4f6280fbaa1" dmcf-pid="1vsPt74qka" dmcf-ptype="general">원자로와 주요 장비는 국가가 직접 확보해 지급하는 관급 방식으로 조달된다.</p> <p contents-hash="136c54011b8da9c611685481d63a84af4e2b28769ccf9385d53d6c05995ba281" dmcf-pid="tTOQFz8Bkg" dmcf-ptype="general">하지만 핵잠의 핵심인 핵연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데다 설계·개발·건조 과정에서 적지 않은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f3d684c966b5c97b4c892c4147daeafc69a3f904419436d0dbcce799f9cd58be" dmcf-pid="FyIx3q6boo" dmcf-ptype="general">◆정부의 향후 움직임은</p> <p contents-hash="e27875ea47a3b50735886531da8e9157fd77d23f52ee1cc8f0826fdefcea42cf" dmcf-pid="3WCM0BPKAL" dmcf-ptype="general">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핵잠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의결함에 따라 정부는 후속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066aa30c4439a5e144d1d71fce3e4df24d062ffa439d27da0924c6573c4f687" dmcf-pid="0YhRpbQ9An" dmcf-ptype="general">사업 타당성 조사는 지난 8월 ‘극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사업’이라는 이유로 면제됐다.</p> <p contents-hash="69dec749e46b5e26d5b38fc68bfb32bd9cc582ca45cfdb01406bb141a63031cb" dmcf-pid="pGleUKx2ji" dmcf-ptype="general">대신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지난 1월부터 진행중인 비용분석 연구용역인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사업의 경제적 획득방안 연구’가 이달 내 종료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3c6e94da0789a461195496fea26971094137269642aa613e74393ad457a03" dmcf-pid="UHSdu9MV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오후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서 해군의 3600t급 최신예 잠수함 서희함(SS-088)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서희함은 장보고-Ⅲ BatchⅡ 2번함으로, 선도함인 장영실함에 이은 두 번째 함정이다. 국내에서 독자 설계·건조한 잠수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잠수함으로 손꼽힌다. 거제=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0904zdwe.jpg" data-org-width="1200" dmcf-mid="9PmWxbQ9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0904zd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일 오후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서 해군의 3600t급 최신예 잠수함 서희함(SS-088)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서희함은 장보고-Ⅲ BatchⅡ 2번함으로, 선도함인 장영실함에 이은 두 번째 함정이다. 국내에서 독자 설계·건조한 잠수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잠수함으로 손꼽힌다. 거제=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dfc7f9b1d3c12e0628e9257ebc935e15fd14fdaa5de98889a18c27996b2f40" dmcf-pid="uXvJ72Rfjd" dmcf-ptype="general"> 현재까지 핵잠 사업 총사업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방위사업청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재정 당국과 협의를 거쳐 내년 1월쯤 총사업비를 확정한다. </div> <p contents-hash="6bf018aa2b36726813497d60fc72f342f98ef3fa4d117aab4c3f12a9d4dd1f4d" dmcf-pid="7ZTizVe4ge" dmcf-ptype="general">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병행해서 입찰공고→협상→계약을 내년 가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2c5a84c192718e8f49de1948d194ab2fa8b77a23e1e382fc69d7e7ac7c6e487" dmcf-pid="z5ynqfd8cR" dmcf-ptype="general">계약 체결 후에는 선체의 기본 설계와 추진체계 및 통합전투체계 개발, 시설공사 사전 연구용역이 본격화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c0c470a7a8c1d2f66a9de707c9b38b4d5458b23b5619ae4340df3926bb32c4a" dmcf-pid="q1WLB4J6kM"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966억원이 편성됐다.</p> <p contents-hash="5e01f8023137a929ab8667d09d652fea52fa14175c62ed34c583778c7de68749" dmcf-pid="BMfWNwvmcx" dmcf-ptype="general">총사업비 확정을 위한 비용분석 종료 전이지만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선행연구(4∼8월)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을 산정한 것이다. 그만큼 정확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a49cdad3f3c4eef5610dd569897e1aea7e6f2bd380ff3969823c24008626a330" dmcf-pid="bR4YjrTsjQ" dmcf-ptype="general">국제원자력기구(IAEA)를 포함한 국제적 협의과정과 핵연료 공급 조건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세부 예산이 책정된 것도 예산 집행 가능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f9489d64bf776fbf4c9ad00669d240117ca8b32f4a2cd8ae3c93553d410bba7c" dmcf-pid="Ke8GAmyOAP" dmcf-ptype="general">국회 국방위는 최근 발간한 내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서에서 “사업추진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 측면과 해외 협의 절차 이행과정, 사업추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 반영 및 적정 규모를 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2ffd7f84059a6c567e2b8f5770d20e27b358afd44f3a420bb104a290083502" dmcf-pid="9d6HcsWI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5월 24일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 참가를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해군 기지에 입항하는 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장병들이 대함경례를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1175zl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2yy3gQoM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1175zl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5월 24일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 참가를 위해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 해군 기지에 입항하는 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장병들이 대함경례를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b8345ac0e2f14ef5f920c06a5fb35f74980352986dc6482d0e5f7babd3b673" dmcf-pid="2JPXkOYCa8" dmcf-ptype="general"> ◆핵잠 건조 리스크, 어떤 것일까 </div> <p contents-hash="f13501e4e5ecebf7078bd03ed88f762ecaf1b02e25d5de69cc2057f5a93d9ea2" dmcf-pid="ViQZEIGho4" dmcf-ptype="general">국회 국방위의 지적 외에도 핵잠 건조는 기술적 측면에서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있다.</p> <p contents-hash="3a0f558a54eaf6e25ee2baf7087fc9e69af7761cd0b808904d034722a11aa4a7" dmcf-pid="fnx5DCHlAf" dmcf-ptype="general">한국은 장보고-Ⅰ·Ⅱ·Ⅲ 잠수함을 만들면서 설계·제작 관련 경험을 쌓아왔으나, 핵잠의 핵심 능력은 검증된 바 없다.</p> <p contents-hash="d56c7c82cd072da70e2152eb2914a6478c6c2ad2ce39ee6dc1f3ad93e309e287" dmcf-pid="4LM1whXScV" dmcf-ptype="general">특히 △연료·노심 △원자로 △핵연료 재장전 △선체·구조 △음향 △추진체계 등에서 리스크가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ba6fb5ee95b541fbfc471b8fabff475870e5ef56b883f819b6974b558db555cf" dmcf-pid="8oRtrlZvN2" dmcf-ptype="general">이들 분야는 대부분 한국 내 기술 축적이 되어있지 않다. ‘2030년대 중반 선도함 진수’라는 정부 목표 달성이 불확실한 이유다.</p> <p contents-hash="20bbdfdd2cc454e44d3e061148df58473cf0b513403172afa6cfcd35ee79eed3" dmcf-pid="6geFmS5TA9" dmcf-ptype="general">가장 큰 문제는 핵연료다. 지난해 한·미 공동 팩트시트에선 핵연료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후속 협의 결과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e8fe29901906f97639001db1738d1ffd353ffe390853482b0c8fcc85fa99860e" dmcf-pid="Pad3sv1yNK" dmcf-ptype="general">핵연료는 핵잠의 노심과 선체 크기 등을 정하는데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p> <p contents-hash="7e1fc2b1bd3179681f16a2b04ba1bae0a32fee545ea60ae8e7668799ac9e1b03" dmcf-pid="QNJ0OTtWob" dmcf-ptype="general">정부는 농축도 20% 미만의 핵연료 사용, 핵연료 교체를 최소화하는 장주기 운전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209678cee6f9cc2794be941cee7daa0b5e4d48e346398d49aae0262d601310a3" dmcf-pid="xjipIyFYoB" dmcf-ptype="general">농축도가 20% 미만인 저농축 핵연료를 쓰면 고농축 핵연료보다 더 많은 우라늄이 필요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d974db0147b9c0d85b5493a73dc5405d13cc84b7907a74387609c482b8cc0f" dmcf-pid="ypZjVxgR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3월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서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도산안창호함이 출항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1424bi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VQ6L5lZv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1424bi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3월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서 한국-캐나다 연합협력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도산안창호함이 출항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7cbccb6fa959e811d64760125409a8d8d2c3c14bd236b00e4b89b73c80262d" dmcf-pid="WU5AfMaegz" dmcf-ptype="general"> 이같은 특성을 최소화하려면 고밀도 연료를 사용해야한다. </div> <p contents-hash="8c0703aeb8baa5e2a4fb579f98bd1d3db40710dd85be8898dde96cabc16d8372" dmcf-pid="Yu1c4RNdN7" dmcf-ptype="general">상업용 핵연료를 생산한 공장에선 고밀도 연료 제조가 어렵다.</p> <p contents-hash="ae37da213c40f19b716e6c656feb36f1ae70f943809620c70b65e368d1c95541" dmcf-pid="GmAKW1qFcu" dmcf-ptype="general">핵연료 제조 시설의 기술 수준을 고밀도 연료 제작이 가능할 정도까지 높여야 한다.</p> <p contents-hash="8ddc2e08450e3478638259e72e788a263e8585261e2a5faab0de80736c99d4c0" dmcf-pid="Hsc9YtB3gU" dmcf-ptype="general">원자로 내 핵연료가 들어있는 부분인 노심 설계는 핵연료 제조 시설에서 만든 핵연료의 시험 데이터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1f4496675c45c80110c6d6ea830341a68e946e910f2ad9e60150037c428462b2" dmcf-pid="XOk2GFb0gp" dmcf-ptype="general">따라서 핵연료 공급처를 조기에 확정하지 못하면 노심 설계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1456b9d77046a39903e7aab3baa48265d4a94b2ee77434c5137190b4b84ebc78" dmcf-pid="ZIEVH3Kpg0" dmcf-ptype="general">미국에서 핵연료를 반입한다면, 연료의 시험 데이터를 한국 측 설계진이 얼마나 확인할 수 있는가도 잠재적 문제다.</p> <p contents-hash="af68c56c5b2b44a31e15a8185f40dd3115fc581d08f4048257868648ca800a89" dmcf-pid="5CDfX09Ug3" dmcf-ptype="general">노심 특성이 미국 핵연료 규격에 종속될 수도 있다. 이는 핵잠 설계 주도권과 직결된 문제다.</p> <p contents-hash="a20c51e89061e0d9ae185e3339b9ef5853eb4f31cecf04fbaa291fa1f3aba9a8" dmcf-pid="1hw4Zp2ugF" dmcf-ptype="general">농축도 20% 미만의 저농축 핵연료 노심은 연료 밀도, 출력 등에 따라 체적이 고농축 핵연료를 쓸 때보다 커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685b6c27fe854c170ff475abdd82d9c11b477f8053f9cb6936134ead090d7767" dmcf-pid="tlr85UV7gt" dmcf-ptype="general">노심의 크기와 냉각계통 설계가 달라지면 냉각수 순환 방식과 펌프 운용 조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p> <p contents-hash="0eca08582e680a38b2b9de227c2e2d7102db7d18e8b6ddeba68248f3bfc9c5c6" dmcf-pid="FSm61ufza1"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원자로의 냉각 성능과 잠수함의 저소음 성능을 함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기술적 과제가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90f89ba325fca2c1a13d77e05a90e6305aac51c5bdc28c020497778474b7a" dmcf-pid="3vsPt74q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해군 버지니아급 핵추진잠수함 콜로라도함이 기지에 정박해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1701bwr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6bxTwvm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1701bw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해군 버지니아급 핵추진잠수함 콜로라도함이 기지에 정박해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e2f4fac1140844b3c73bde02b296f2898364a1558cd59c07a61cc582f18fd8e" dmcf-pid="0TOQFz8BjZ" dmcf-ptype="general"> 선체 설계·제작도 변수다. </div> <p contents-hash="764b8fde536d1840047e01459000848ceea907a0e94c4d52d6ee7a347d1e4eaf" dmcf-pid="pyIx3q6bgX" dmcf-ptype="general">미 해군 버지니아급 핵잠을 기준으로 하면, 압력선체 지름은 도산안창호급(3000t급) 잠수함보다 30% 정도 커진다.</p> <p contents-hash="1a5a12d437794a960aafeac52b41276c0fd27e49a419ba068e6aad7857edbd46" dmcf-pid="UWCM0BPKNH" dmcf-ptype="general">지름이 큰 압력선체가 수압을 견디려면 두께는 도산안창호급보다 더 두꺼워진다.</p> <p contents-hash="a3748d9271fd63dc2f4a27315c94d389191c189869d1b7ef13183988bc97b04f" dmcf-pid="uYhRpbQ9gG" dmcf-ptype="general">두꺼운 판을 정확히 용접하는 것은 쉽지 않다.</p> <p contents-hash="aec94320bf79ec0ca70645a4eed4949632f130d694f91bdb8fdfdfb4ebad24d6" dmcf-pid="7GleUKx2gY" dmcf-ptype="general">잠항과 부상을 수없이 반복해도 용접부 손상이 없는 압력선체 피로설계도 문제다.</p> <p contents-hash="fa43f4dec3a3fb86b76c84137d50557efe060ac6f764cea31d03bd31501ea16a" dmcf-pid="zHSdu9MVjW" dmcf-ptype="general">현재 잠수함 선체에 쓰는 특수강은 5500t급까진 연구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56f034577d28478fbf5d6b49bf56d6953ceb6023e3dc296cc68e13093ea911" dmcf-pid="qad3sv1y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지난 5월 4일 군수적재를 위해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 입항해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2059qd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4mHuAejJ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2059qd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지난 5월 4일 군수적재를 위해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 입항해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b20fca2bc19fc0af5d4ecd9bb6c4a5899789fc6cc9acbfcc5f5c2c8c39c5d6" dmcf-pid="BNJ0OTtWcT" dmcf-ptype="general"> 하지만 핵잠은 이보다 큰 8000t급이다. </div> <p contents-hash="80c65704fcadd90e20a7c6096f10ef4d18bdfa105d4bf8a751f5080ad52a6e39" dmcf-pid="bjipIyFYcv" dmcf-ptype="general">동력체계 등이 크게 다르므로 특수강 제작·용접 등의 기술을 새로 개발해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p> <p contents-hash="9ef4ed5ce1fad6383fd3f2186c51a2705de3ff6c38a4f3197f25b21084927cde" dmcf-pid="KAnUCW3GoS" dmcf-ptype="general">함정용 원자료 개발 경험이 없는 한국으로선 지상 시험과 안전 기준 확립도 급선무다.</p> <p contents-hash="30aab1202d32dcbbf6a7f95411c58e840146d413ec3d6fd7c7a84722822c4476" dmcf-pid="9cLuhY0Hgl" dmcf-ptype="general">제때 이뤄지지 않는다면 기본설계의 효용성은 힘을 잃는다.</p> <p contents-hash="f9188c4998ba444207ad7529a7d20d29e792782c7c87e5092bab2aa053c37c40" dmcf-pid="2ko7lGpXch" dmcf-ptype="general">미국 버지니아급 핵잠 원자로를 지상 시제품 없이 선체 지름에 맞춰 설계를 했으나, 이는 미국의 풍부한 핵 관련 경험을 토대로 이뤄진 것이다.</p> <p contents-hash="ad4ace7156b69e0035e8b4d6418f54478fc58aa6a3e9889a0b4fdb7a56cf97aa" dmcf-pid="VEgzSHUZoC" dmcf-ptype="general">침수·충격·급기동 등 수중에서의 극한 환경에서 원자로의 원활한 가동과 안전성을 보장하려면 지상 실물 시제를 만들고 안전 해석 기준도 설정해야 한다. 이를 구현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04a4b03a181ec18933c334ded805e2c63a30fb4d6ed314cc70e8af2047a7950a" dmcf-pid="fDaqvXu5NI" dmcf-ptype="general">핵연료 재장전도 기본설계에서 난제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4223f63feaef1bc3ab88fab52b1b9ef2492f41efeeb0326e9754add4e847af7" dmcf-pid="4wNBTZ71jO" dmcf-ptype="general">저농축 핵연료를 사용하는 한국형 핵잠은 노심 설계와 운용수명에 따라 운용기간 중 핵연료 재장전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d78082289f7cf8f12bed2cd0d9e0dd1a7489962d6efbd1d5bdf3fda80452ec93" dmcf-pid="8rjby5ztAs" dmcf-ptype="general">이에 대비한 시설과 기술 확보도 기본설계 단계에서 검토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4d7d654cfc5f3f4a3ae16993ce971e9e525f90eb756d37307e46073aac4883" dmcf-pid="6mAKW1qF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해군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인 미시간함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출항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2433kmte.jpg" data-org-width="1200" dmcf-mid="8Y8nZhXS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2433km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해군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인 미시간함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출항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9f3e2c32ec0681bb3e9d5694b901286927a757295daf14fe57e79e0ef4a1e2" dmcf-pid="Psc9YtB3kr" dmcf-ptype="general"> 헥연료의 장·탈착 과정, 원자로에서 빼낸 핵연료를 보관하는 방법, 사용후 핵연료 처리 등은 기본설계에서 정해야 한다. </div> <p contents-hash="3d2ab7fd1595e77da5334701a7c6db3a622c550e7d8a77839fdcb4b7a5cce66c" dmcf-pid="QOk2GFb0gw" dmcf-ptype="general">그런데 한국은 관련 경험이 없다. 독자적으로 개발할 경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3796b220bda02c843ecac5771121ba578d120830b005d9605ba82d8abfdfda5d" dmcf-pid="xIEVH3KpgD" dmcf-ptype="general">핵연료를 넣거나 빼는 과정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확인하고 봉인할 수 있는 부분도 기본설계에 반영해야 한다.</p> <p contents-hash="0f2b85414de6525cbf2cc7cb6fe74268608cec3b2d9574128c2e4e00a61661ea" dmcf-pid="yVzIdamjNE"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선 IAEA와의 협의가 필수다.</p> <p contents-hash="39ab2f1fcb60d22caaf2d92036fd2daa4f8f7347bff50708bdda7427134030a3" dmcf-pid="WfqCJNsAAk" dmcf-ptype="general">한국보다 핵잠 보유를 먼저 선언했던 호주와 브라질도 IAEA와의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a905bb676f36317212f2059270deafddc4f716c1ca90c21c481291531fe56f0" dmcf-pid="YB0wQikLcc" dmcf-ptype="general">한국도 기본설계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IAEA 협의 문제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34ed37d437f06039bcaa07658543dd2efe8a5f96cc63b791a7c50be7b0bd94" dmcf-pid="GbprxnEo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해군 버지니아급 핵추진잠수함 메사추세츠함이 기지에 정박해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2673biuz.jpg" data-org-width="1200" dmcf-mid="62Dv6z8B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2673bi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해군 버지니아급 핵추진잠수함 메사추세츠함이 기지에 정박해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b76b95eb0bc7855b55479360ebb7543b1a1c06347bbb81782f3cba47100a5c" dmcf-pid="HKUmMLDgaj" dmcf-ptype="general"> ◆건조 과정도 리스크 숨어있어 </div> <p contents-hash="188af5bbccca0184833597ca95d63bda31942abb32494009c801544985b405a3" dmcf-pid="X9usRowaNN" dmcf-ptype="general">핵잠 기본 설계와 더불어 건조 준비에 필요한 요소들도 난제다.</p> <p contents-hash="9c708e1d71e55cb101493cc749e4627ad94c060001df5efc53ad2d96d78bf788" dmcf-pid="Z27OegrNNa" dmcf-ptype="general">막대한 규모의 시설과 인력을 구축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확보해야 한다.</p> <p contents-hash="f0a3f2a71100033cd9303bb9fb079de94ad6f990ae10dbf30c447de80cf64027" dmcf-pid="5VzIdamjgg" dmcf-ptype="general">우선 조선소 내 대규모 격납형 건조시설과 드라이독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6f03b819a8c0aa5b7a29e3bca8cd036cd55f1d91284f1619ea746eab467410ee" dmcf-pid="1fqCJNsAko" dmcf-ptype="general">중국 보하이 조선소는 과거에 175m X 220m 규모의 대형 격납형 건조시설을 건설했고, 길이 225m, 폭 40m의 드라이독과 선체를 이동시킬 수 있는 구역을 갖췄다.</p> <p contents-hash="ef7eb4609d9abdc9be0cfb263349413089e81c2ef9fa5745513e3c91eaac6d2f" dmcf-pid="t4BhijOcoL" dmcf-ptype="general">한국도 이같은 시설을 조선소에 추가 확보해야 한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넓은 면적의 부지에 설비를 갖춰야 한다.</p> <p contents-hash="456cf39d91db0e0f964f432ae22401b719ce9335fdb608a164e3d5a03327a9c0" dmcf-pid="F8blnAIkAn" dmcf-ptype="general">핵 통제구역 설정도 필수다. 핵잠 압력선체에 원자로를 통합·시험하고, 시운전을 실시할 공간이다.</p> <p contents-hash="396e092d459d51a0a606e6acf70dfc927f9b393b20a505e0ffa9c88759bfdb48" dmcf-pid="36KSLcCEoi" dmcf-ptype="general">저농축 핵연료를 사용하는 한국형 핵잠은 노심 설계와 운용수명에 따라 운용기간 중 핵연료 재장전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비한 시설과 기술 확보도 기본설계 단계에서 검토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be081ea4d5712b118f5366d60e10f2d86e32e007198184f68c01313e8e0754" dmcf-pid="0P9vokhD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해군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잠수함 컬럼비아함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3027yiv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7dcUGpX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3027yi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해군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잠수함 컬럼비아함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c0a703f97094f326247ba05d95e7f5cd49dcd34c7e00d6c8b4ee49c216d86c" dmcf-pid="pQ2TgElwAd" dmcf-ptype="general"> 우선 외부에서 들여온 핵연료를 저장·수납하는 공간이 필요하다. </div> <p contents-hash="22b91c7c5d44d978089f299b02decc58c4b4c3d87108a9175f4188b52c88f586" dmcf-pid="UxVyaDSrge" dmcf-ptype="general">연료봉들이 모이면 임계에 도달할 위험이 있으므로, 연료봉들을 기하학적으로 격리하는 제어 기술과 중성자 흡수제 등을 갖춘 임계 안전 시스템도 구성해야 한다.</p> <p contents-hash="634dd4b23e8d7d7de8f73915b730927fd8c7782bc4c7fa39ff95e3d08254507b" dmcf-pid="uMfWNwvmkR" dmcf-ptype="general">원자로를 통합하고 핵연료를 장전하는 구역은 냉각계통 통합과 차폐 등을 진행할 원격조종 크레인과 밀봉 용접 작업대 등이 필요하다. </p> <p contents-hash="2811b254d68ba37bdd570d9a8e59d53ce666903ecb52addcd8cc9d8e03cd8b2e" dmcf-pid="7R4YjrTsaM" dmcf-ptype="general">원자로에서 핵연료를 교체할 때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를 냉각·임시 보관할 구역도 필수다. 수심 6m 깊이의 습식 저장풀과 온도·방사선 등을 점검할 감시 시스템도 더해진다. </p> <p contents-hash="d7df63815baa312639c9b3c526895899800f7477f61dbecd9b0e4feb31013b67" dmcf-pid="ze8GAmyOjx" dmcf-ptype="general">IAEA의 검증과 봉인 절차도 고려해야 한다.</p> <p contents-hash="2755c78b0fd022a530f97167629d2b0cd57c0b3c9487772d828ba844ca703852" dmcf-pid="qe8GAmyOkQ" dmcf-ptype="general">한국의 핵잠이 핵보유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입증하려면 IAEA의 검증절차가 필수적이다.</p> <p contents-hash="5ed1838c48f425848d22ebfeb8ef08ba14860c709b084b5c9a844c894cbdaf68" dmcf-pid="Bd6HcsWIcP" dmcf-ptype="general">따라서 핵연료 임시보관 구역에서 IAEA의 검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IAEA와의 협의 및 기술적 준비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98b62a10fb9d19aaa78150f985434f85c5871304c1fd4a56d6d05d8e056f5306" dmcf-pid="bJPXkOYCa6" dmcf-ptype="general">핵연료를 장전한 뒤 원자로를 가동해서 성능 점검을 하는 구역도 갖출 필요가 있다.</p> <p contents-hash="dd631145dd81de5cc12203b16658d701573132a0fb22e6bc98ac142bdac83ae7" dmcf-pid="KiQZEIGhj8" dmcf-ptype="general">이 모든 구역을 한데 모아서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하려면, 풍부한 경험과 기술 및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5f1f958aa9b1d4de75dcb0f2d14079531a2b8fde588c4275cc1e508322b1d" dmcf-pid="9nx5DCHl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5월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3299uicp.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fJHIGh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8/segye/20261108093323299ui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5월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94481c453108d31de0be3eac16bd0a4c5fab47ba33018f7e9a2a21f0f57737" dmcf-pid="2LM1whXSNf" dmcf-ptype="general"> 석·박사 수준의 핵공학 지식을 지닌 설계·건조·운용 인력 양성도 시급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진척이 없다. </div> <p contents-hash="1bc2041f13b309d444abd3b2cf2cf20a3260d100c773441ac9200a8938461cd3" dmcf-pid="VoRtrlZvNV" dmcf-ptype="general">지상 시제 원자로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군 외부 기관과의 연계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f47860138e7562c7faee2b5611900d1e9fc445547f9a0add74b9d5fe43ae7a13" dmcf-pid="fgeFmS5TA2" dmcf-ptype="general">단순한 정치적 구호나 핵잠 보유의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대신, 핵잠 건조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c13225f64185ab3fb5049f9ed1b5ec19d0c93dea33e3f2c6fb627e4df83aa90f" dmcf-pid="4ad3sv1yk9" dmcf-ptype="general">박수찬 기자 psc@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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