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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당선 확실] 경기지사 출신 첫 대통령…'무덤론'서 '대망론' 반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1
2025-06-04 01:0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기지사 vs 경기지사' 승부서 대선 삼수 이재명, 재수 김문수에 낙승 <br>민선 1기부터 29년간 6명 고배 흑역사 탈출…경기도 위상 재정립 계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69xfxppg"> <p contents-hash="6a50e82b50a03c99a8ad2e6897879d2134b5d77e559d87baec005a91bdbcfb32" dmcf-pid="VUVq8K8t3o" dmcf-ptype="general">(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며 경기도지사 출신의 첫 대통령에 오르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43b3843147bb16588ff7a63e53f231e95348a20569279c71db3955699a9b06" dmcf-pid="fufB696F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 흔드는 이재명 후보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선 뒤 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며 이동하고 있다. 2025.6.4 soonseok0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010508404doav.jpg" data-org-width="500" dmcf-mid="Bh97fBf5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010508404do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 흔드는 이재명 후보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선 뒤 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며 이동하고 있다. 2025.6.4 soonseok02@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117a9b2f91776b4690944a3da34741fb547a275612e1cb5d46b7d606f12d1f" dmcf-pid="474bP2P3pn"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민선 1기부터 모두 6명의 전현직 경기도지사가 대권에 도전하며 제기됐던 '무덤론'이 이번 대선 결과로 '대망론'으로 반전되며 경기도와 경기지사의 위상이 재정립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122ca8c52749c2919d285040f7d1cceaaa415903c4b7303c24e4c7cefaa9c6c1" dmcf-pid="8z8KQVQ07i"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대선은 2위를 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역시 경기도지사 출신이어서 '경기지사 vs 경기지사' 경쟁 구도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df70bb08495d73b1244c9593c0bed54687ce180a6b9923130ba735294620160" dmcf-pid="6q69xfxpzJ" dmcf-ptype="general">이 후보는 대권 도전 삼수, 김 후보는 재수였다.</p> <p contents-hash="51b6eb6338a5fe2e38f0f1b60954d90f685e38daf6b75ee923f9a45cd8824765" dmcf-pid="PBP2M4MUud" dmcf-ptype="general">이 후보와 김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6~8회씩 경기도를 방문하며 '정치적 고향' 공략에 공을 들였다. </p> <p contents-hash="a866d1be200cf418fd4d5b5675ddcae50704f06c5b54aa1781f3d1a44285b91e" dmcf-pid="QbQVR8Ru3e" dmcf-ptype="general">유세의 상당 일정을 경기지역에 할애하며 도지사 시절 치적과 주요 공약을 내세웠고 결과적으로 민심은 이 후보를 선택했다.</p> <p contents-hash="432157163b09f0ecf67cffb0119cdb7c97d1e35e798d417ee00a90ca3985e4a5" dmcf-pid="xKxfe6e7uR" dmcf-ptype="general">경기지사는 인구 1천400여만명의 전국 최대 지자체를 이끄는 자리로 취임과 함께 대권 후보 반열에 오른다. </p> <p contents-hash="5e76aed6929b53faafde068dddef341758cbde53bc1a71bcb6c17582e6ab8723" dmcf-pid="ymyCGSGkUM"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전까지는 임창열 전 지사를 제외한 전현직 민선 경기지사 6명이 모두 지사직을 발판으로 대권 도전에 나섰다가 줄줄이 고배를 마시며 과거 경기 도백(道伯)의 대권 도전사는 흑역사로 점철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bae4b22974fc8c8b615aee07be272e011f7efac8a41d4856e6fc18bdb7cc03" dmcf-pid="WUVq8K8t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김문수 (의왕=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경기도 의왕시 한 건물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5.6.2 xanadu@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010508568cerd.jpg" data-org-width="500" dmcf-mid="KP3XU1Ul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010508568ce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김문수 (의왕=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경기도 의왕시 한 건물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5.6.2 xanadu@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dfaa67671c141f9c3c52ad0d6911f1a2b0087b9ab3853c9b45e08dd4a7f043" dmcf-pid="YufB696FuQ" dmcf-ptype="general">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출한 서울시장 자리와 비교되며 '경기도지사는 대선주자의 무덤'이라는 징크스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079c91c3181f6eb76563b4658abc9456e3fe638211d1369c18f7c48c0deb81c" dmcf-pid="G74bP2P3pP" dmcf-ptype="general">1995년 초대 민선 지사로 당선된 이인제(29대) 전 지사는 1997년 15대 대선 때 신한국당 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게 밀려 2위로 석패하자 같은 해 지사직을 사퇴하고 국민신당을 창당해 본선에 나섰지만 3위에 그쳤다. </p> <p contents-hash="4603684b4c5b4ae6ac2b69dd7e240e6880dd0103035006c4e363b1d4532113e2" dmcf-pid="Hz8KQVQ0u6" dmcf-ptype="general">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치른 2002년 16대 대선 때에는 민주당 경선에서 노무현 돌풍에 또다시 무릎을 꿇은 뒤 탈당해 자민련에 입당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4ed5a04d37578c2e9bcd3fb09a46c20924d84e6a8852531b07e0a2a92871990" dmcf-pid="Xq69xfxp38" dmcf-ptype="general">그는 2007년 17대 대선에선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본선에 나섰지만 6위에 그쳤고, 2017년 19대 대선에선 자유한국당 후보에 도전했지만, 홍준표·김진태 후보에 밀려 3위에 그치며 경선 문턱도 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e0b602b68f8a9f5ff04a75c6424e9cfb49b6adeb9abfbda496ef8211ff97afc" dmcf-pid="ZBP2M4MUu4"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 장관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손학규(31대) 전 지사의 경우 당적을 변경하고 정계 은퇴 선언을 번복하며 당내 경선만 3번 도전했다가 낙선하고 대권에서 멀어졌다.</p> <p contents-hash="b3e158f0a130706a51d6554d6024d9ada36ebe16718bdb65db087998705e07d3" dmcf-pid="5bQVR8Ru3f" dmcf-ptype="general">한나라당을 탈당해 17대·18대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경선에 나섰지만 모두 2위에 그쳤고, 19대 대선에선 국민의당으로 둥지를 옮겨 경선에 다시 도전했지만 안철수 후보에게 져 탈락했다.</p> <p contents-hash="ecdc6092174d285a0e18d77b541394ba9ce993e900db43e94a4485b448755cff" dmcf-pid="1Kxfe6e7zV" dmcf-ptype="general">손 전 지사는 2021년 20대 대선에 무소속으로 네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가 두 달 만에 후보직을 사퇴하고 뜻을 접었다. </p> <p contents-hash="cff9d3c81ff61c8e46a75f7080881700818ca6d43bc3ea9d50edf33a40fb7192" dmcf-pid="t9M4dPdzz2" dmcf-ptype="general">노동운동가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문수(32~33대) 전 지사는 18대 대선 때 새누리당 경선에 나섰지만, 박근혜 후보가 압승하며 본선 진출을 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f2e1faef680b3f7e7c0284e279a9d26347df6be77c99ab87214ebffd028e99c" dmcf-pid="F2R8JQJq39" dmcf-ptype="general">김 전 지사는 19~20대를 뛰어넘어 우여곡절 끝에 21대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돼 본선에 나섰지만, 이 당선인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p> <p contents-hash="c8545497921cbc232134553d2413f4e1a0a36216323ccd554d05000c9eb08382" dmcf-pid="3Ve6ixiBzK" dmcf-ptype="general">5선 국회의원 출신의 한나라당 소장파 그룹 '남원정' 3인방의 한명이었던 남경필(34대) 전 지사 역시 19대 대선을 앞두고 탈당한 뒤 2017년 바른정당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유승민 후보에 밀려 본선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05b3d0cce13a25a85404da6ef74664b7a0456e6f5432e0c497bd6d48cc01936" dmcf-pid="0fdPnMnb3b" dmcf-ptype="general">남 전 지사의 뒤를 이어 경기지사가 된 이 후보(35대)도 재선 성남시장으로 2017년 19대 대선 경선에 도전해 고배를 마신 뒤 경기지사 시절 20대 대선 본선에 진출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득표율 0.73%포인트 차이로 석패했다.</p> <p contents-hash="55cf81042d35df5b935855e7868a20b8be42bb3d9aa649ceaa136c8748ff4986" dmcf-pid="pyFHp5phUB" dmcf-ptype="general">경제부총리를 지낸 현직 김동연(36대) 지사는 이번 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이 후보에게 패배하며 후일을 기약하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c67a0a45328a25a15d53a72f34b9f0de68dcfd2edfeb1852e3de729d0e1ae" dmcf-pid="UW3XU1Ul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인제·손학규·김문수(윗줄), 남경필·이재명·김동연(아랫줄)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010508753okdl.jpg" data-org-width="1200" dmcf-mid="9Eq0KuKG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yonhap/20250604010508753ok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인제·손학규·김문수(윗줄), 남경필·이재명·김동연(아랫줄)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b3b04feeb5dbf27ce7f38e312a9aef833e337c71d31557dcdf854868c53e3d" dmcf-pid="uY0ZutuSFz" dmcf-ptype="general">역대 경기도지사들의 대권 도전 흑역사가 이어지며 옛 공관이 자리 잡고 있는 수원시 화서동 팔달산 기슭은 전염병으로 숨진 수많은 원혼이 떠도는 '악지'(惡地)라는 풍수설까지 제기된 적도 있다.</p> <p contents-hash="bd8c3e3cb7e4f80dfb1accfc9ac00f14d733e93d52ec3b45d8ef93da256b21c9" dmcf-pid="7Gp57F7vU7" dmcf-ptype="general">남경필 전 지사는 이런 공관을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용도 변경했지만, 이 당선인은 국내외 방문객 접견 등 업무 효율을 이유로 공관을 원상 복구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b56f13a756f8611288628301d3e9d463a49785bc7ec280bc6d17fc22d197588" dmcf-pid="zHU1z3zTzu" dmcf-ptype="general">이 후보는 경기도지사직을 사퇴한 뒤 지난 20대 대선 유세 과정에서 "왜 경기도가 무덤인가. 본인들이 부족했던 것 아닌가. 경기도가 대권가도의 무덤이 아닌 꽃길임을 증명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270ef275df09489ae4e1a85e74994948c3e559df266fa142bfda201008abccc" dmcf-pid="qXutq0qy3U" dmcf-ptype="general">이 후보가 삼수 끝에 대권 도전에 성공함에 따라 그의 말대로 '경기지사 대망론'이 현실화하며 경기지사의 국무회의 배석 문제 등 위상 논란도 재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p> <p contents-hash="0ea5d2f458cf4afa573bb5fbed175225c5b2cf0b35e5803b37a2a8462a633c3d" dmcf-pid="BZ7FBpBW3p" dmcf-ptype="general">국무회의 규정 제8조 1항(배석 등)에는 서울시장이 배석자로 명시돼 있으나 다른 광역단체장은 배석자로 명시돼 있지 않다. 다만 의장(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중요 직위에 있는 공무원을 배석하게 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b1766fe026c21fc7bc57d29ad1a4e30d90f3e88826331c6d48e7c2b2859351b" dmcf-pid="b5z3bUbY30" dmcf-ptype="general">의전상 서울시장은 장관급이지만 경기지사는 차관급 예우에 그치고 있다.</p> <p contents-hash="2d9d4ba001fe9441e5799d85040e38f10a4428b84c8ae84ca48f44a13158144b" dmcf-pid="K1q0KuKGu3" dmcf-ptype="general">경기도 관계자는 "이 후보는 도지사 재임 시절 경기지사의 국무회의 배석을 건의했고 김동연 현 지사도 마찬가지"라며 "대통령을 배출한 최대 지자체, 작은 대한민국인 경기도 위상 격상을 진지하게 생각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2472f480324b35656e0f41ee073994378e7aed16ebb4743afa2496b29c583c4" dmcf-pid="9tBp979HFF" dmcf-ptype="general">chan@yna.co.kr</p> <p contents-hash="333cb234c382dbf9f342281b00d2f23f79a89f0c0e0a28102a4ed4d3e9326994" dmcf-pid="VElmTITNU1"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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