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유수연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소신을 전했다.

최근 최준희는 SNS 스레드를 통해 “혹시 내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정치적 발언하는 건 좀 그렇겠지”라며 “난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선거 날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조급해진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글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진실과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현재 오빠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최근 루프스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었고, 이후 다이어트를 하면서 44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