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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용산에 위치한 50평대 규모의 나영석 PD의 프라이빗 휴식 공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토끼 잡느라 바쁜 나영석PD님의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 같이 보실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는 나영석 PD의 집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54평형의 구축 아파트라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가 굉장히 특별하다. 우리나라에서 모르실 수가 없는 나영석 PD님의 댁"이라며 이번 인테리어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집이 휴식이 되는 공간이길 희망하셨다"라고 콘셉트를 설명하며,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무드가 강조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었다.

집안 곳곳에는 나영석 PD의 요청이 반영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그 결과 현대적이고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공간이 완성됐다.

한편 나영석 PD는 tvN 예능프로그램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을 선보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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